세기의 미녀 뺨치는 캔자스 대학의 치어리더

 

자동차 전시회(오토 살롱)의 꽃이 레이싱 걸(모델)이라면,
스포츠 경기장의 꽃은 단연 치어리더이다.

늘씬한 팔등신 미녀들로 구성된 치어리더들의 화려한 율동은
자칫 지루해 질지도 모르는 운동경기를
더욱 역동적으로 관전할 수 있는 청량제 역할을 한다.

여기 미국의 스포츠 일루스트레이트(SI.com)에 게재된
캔자스 대학의 치어리더 사진을 소개한다.

대학 4학년에 재학중인 클레어(Claire Penzler)는
금주의 치어리더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몸서리치는 가뭄이 계속되다가 이제
하루에도 수 백mm의 물폭탄이 쏟아져
전국이 물바다가 되는 등 우울한 현상이 계속된다.

이러한 때에 비록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의 치어리더이지만
 이들의 사진을 보며 잠시나마 시름을 달래보자.

☞ 사진출처 : http://sportsillustrated.cnn.com/multimedia/photo_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