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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전문채널인 폭스 스포츠사(http://msn.foxsports.com/)는 미국프로골프투어(PGA) 메이저대회의 하나인 『PGA Championship』에서 한국의 양용은 선수가 미국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물리치고 우승한 사건을 개별 스포츠 역사를 통틀어 세 번째로 큰 이변이었다고 보도했다.


폭스사는 <세계 10대 가장 큰 개별 스포츠의 이변>(Top 10 Greatest individual upsets)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는 단체 스포츠가 아닌 개별 스포츠를 말한다. 1위에는 1990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마이크 타이슨과 제임스 더글러스의 프로복싱 헤비급 타이틀 매치에서 더글러스가 10회 KO승을 거둔 것이 선정됐다.


2위에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120㎏급 결승에서 당시 최강이던 알렉산데르 카렐린(러시아)를 물리친 룰런 가드너(미국)가 꼽혔다. 3위에는 양용은 선수의 쾌거가 선정되었다. 그리고 4위에는 1988년 서울올림픽 육상 남자 400m 허들에서 에드윈 모제스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따낸 앤드리 필립스(이상 미국)가 차지했다. 


폭스 스포츠 사가 보도한 세계 10대 스포츠 이변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양용은 선수가 메이저 골프우승 한방으로 단박에 세계스포츠 뉴스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 무엇보다도 마음 든든하고 흐뭇하며 자랑스럽다.  



[1위] 권투선수 더글라스가 핵 주먹 타이슨을 10회 KOs로 물리치다.(1990)



[2위] 레슬링 선수 가드너가 최강 카렐린을 제압하다.(2000 시드니올림픽) 




[3위] 미국 메이저 골프대회에서 양용은이 타이거 우즈를 누르다.(2009)


  

[4위] 남자육상 400M 허들에서 필립스가 모제스를 따돌리다.(1988 서울올림픽) 


 

[5위] 미국 워싱턴대 레슬링 선수 오윙스가 무적의 게이블을 제압하다(1970)




[6위] 호주오픈테니스에서 세계랭킹 212위인 에드몬슨이 우승하다. 
         그는 가장 낮은 세계랭킹으로 메이저대회를 우승한 기록보유자이다.(1976)




[7위] 경마에서 업셋(Upset)이 불패(승률 거의 100%)의 Man O' War를 물리치다. 


    


[8위] US 오픈 골프에서 무명인 잭 플랙이 벤 호간을 물리치다.(1955)



[9위] 신인 권투선수 스핑크스가 무하메드 알리를 이기다(1978)




[10위] 시드를 받지 못한 테니스 선수 윌란더(17세)가 탑 랭커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다.(1982)


☞ 자료(source) : http://msn.foxsports.com/


                                                               <다음 메인에 게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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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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