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아름다운 난의 세계로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특별전시장에서는
제4회 한강 봄꽃축제의 일환으로
2008년 제14회 대한민국 난 전시회
(2008. 4. 11∼4. 24)가 열리고 있습니다(어른 입장료 3,000원).

전시장은 주제관, 우수 난 콘테스트 관,
부스전시관, 교육장 및 판매장으로 구분됩니다.
이 곳에는 주로 서양란을 전시하고 있는 데,
품종을 개량해서인지 이름도 생소하고 발음하기 까다로운 것이 많습니다. 

안내 팜플렛을 보니 서양란은 크게 5개의 속명으로 구분됩니다.
심비디움, 카를레아, 온시디움, 팔레노프시스, 덴파레가 그것입니다.
이로부터 수많은 종류의 품종이 있으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난에 문외한인 일반인들은 품종보다는
그냥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는 게 마음이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난 전시관으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하마나 골드> 

<루비 레오파드>

<Similae Pink> 

<Lawasii White>

<석양홍>  

<미니호접> 

<연핑크>  

<블랙잭> 

<호접 화이트>

<뉴롱루> 

<캘리포니아 핑크>

<월드컵> 

<엘사쿨>

<백악관>

<옐로우 스프레시> 

<에마 화이트>

<브라나 챠밍>  

<온시디움 엔젤>

<골드 스톤>

<에버스프링라이프>

<레인보우>

<FA770> 

<골덴밤비>

<골덴 폴즈>

<해리포터>

<핑크레이스>

<파피오>

<우라이완>

<토쿠오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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