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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아차산(峨嵯山) 기슭에 위치한 영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로
신라시대에 창건 천년고찰입니다. 현재의 1997년 중건한 것입니다.

경내에는 수령 400년이 보호수 느티나무가 서 있습니다.
대웅전에는 삼존불상(중앙 석가모니불, 좌측 관세음보살,
우측 지상보살)을 모시고 있습니다.

경내에는 사찰에서는 드물게 해바라기 꽃이 피어 있네요.
일주문 옆의 시든 능소화도 화려함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2011. 7. 19)   


 

 

 종무실

 보호수 느티나무

 대웅전

 삼존불상


 

 삼성각

 삼성각 불화


 


 

 능소화

 

아차산 영화사 개요

영화사는 672년(신라 문무왕 12년)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화양사(華陽寺)라고 불렀다. 1395년(조선 태조 4년) 이 절의 등불이 궁궐에까지 비친다고 해서 절을 군자동으로 옮겼고 그 뒤 다시 중곡동으로 옮겼다가 1907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절 이름을 영화사로 바꾸었다. 1909년 도암(道庵)이 산신각과 독성각을 세웠으며, 1992년 월주(月珠)가 중창을 시작하여 극락보전을 재건하고 대웅전을 중수하였다.

건물로는 극락보전과 대웅전·미륵전·선불장·삼성각·일주문·요사 등이 있고, 부설건물로 유치원과 불교대학 등이 있으며, 유치원 아래에 지장전이 있다. 유물로는 미륵석불입상이 전한다. 높이 3.5m의 이 불상은 세조(재위:1455∼1468)가 기도를 드린 불상이라고 하는데, 중곡동에서 옮겨온 것이다. 흰색으로 덧칠을 하여 본래의 모습은 많이 바뀌었고 조성 연대도 파악하기 어렵다. 미륵전의 편액은 권상로(權相老)가 쓴 것이다. 경내에 우물과 느티나무 고목, 약수터 등이 남아 있다.(자료 : 네이버 백과사전)

 

  영화사 안내문(가로로 읽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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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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