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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배우 박시후의 연기를 처음 본 것은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그는 퀸즈그룹 회장의 아들인 구용식으로 출연하여 구조조정본부장 역을 맡아 까칠하면서도 인정 넘치는 캐릭터로 인기를 차지했는데요. 그는 지금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에 김종서의 아들인 김승유 역으로 나와 상대역인 수양대군이 딸 문채원(세령 역)과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박시후는 난파된 배에서 표류하다가 무인도에 상륙했는데, 수양 일파가 보낸 살인자 왈패들과 치열한 싸움을 벌립니다. 그러다가 박시후는 아버지 김종서 살해범 함귀(최무성 분)를 만나 괴력을 발휘하여 그를 죽이는데요. 잠시 후 그는 쇠사슬로 팔이 묶인 김뢰하(조석주 역)와 함께 계곡에서 세수를 하며 땀을 식히는 장면에서 가슴을 드러냅니다. 그런데 그의 가슴은 겉보기와는 달리 매우 빵빵합니다. 옷을 입고 연기를 펼칠 때는 그냥 평범한 체격을 가졌다고 생각했는데 그의 속살은 정말 몸짱입니다. 박시후에게는 여성 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기에 이번 그의 가슴 노출로 더욱 많은 여성 팬을 확보할 듯 합니다. 물론 나란히 서 있는 김뢰하의 가슴도 일품입니다.


드라마에서 항상 상체를 드러내 놓고 생활한 이들은 <추노>의 사총사인 장혁(이대길 역), 오지호(송태하 역), 한정수(최장군 역), 김지석(왕손이 역)이었습니다. 이들의 탄탄한 복근은 당시 짐승남이라는 말을 들을 만큼 장안의 화제였지요. 배우 중에서는 이병헌, 지성, 정준호, 천정명, 택연, 배용준, 진이한  등의 복근도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추노>의 장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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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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