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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 의신면 첨찰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운림삼방은
조선말 남종화의 대가였던 소치(小癡) 허련(許練)
선생이 만년을 보낸 곳으로, 이곳에는 진도역사관,
소치기념관 및 남도전통미술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운림산방

남도전통미술관은 턱없이 부족한 미술품
전시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건립한 것으로
지하1층, 지상 1층 규모입니다.
국고와 지방비(도예산) 51억원 투입하여 2010년 8월 완공했습니다. 


 


 


 

특히 지상 1층의 한옥건물은 전남문화예술재단에서 운영하는
"남도예술은행 토요그림경매"가 진행되는 경매장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전남도에서 미술품가격의 50%를 제공하고
소비자는 50% 저렴한 가격에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토요그림경매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하 1층 전시실의 작품을 몇 점 소개하겠습니다.
(2012. 5. 10)

소치 그림 벽화
 


 


 


 



 

 운림산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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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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