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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정문 연등

 

조계사 대웅전 앞 연등

 

 

 

 

 

서울 종로구 수송동 소재 조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이 있는 조계종 총본산입니다. 1911년 한용운 및 이회광이 중동중학교 자리에 각황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했으며, 1938년 각황사를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면서 삼각산에 있던 태고사를 이곳으로 옮겨오는 형식을 취해 절 이름을 태고사로 바꾸었다가 1955년 이 절을 중심으로 불교정화운동이 전개되면서 다시 조계사로 고쳤는데, 현재 조계종은 한국불교의 가장 큰 규모의 종파입니다.

조계사 대웅전 앞 연등

 

조계사 일주문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조계사를 찾았는데 사찰의 경내에 있는 일주문과 대응전의 현판도 화려한 연등에 가려져 보이지 않습니다. 입구의 마당에는 바자회를 하는지 의류 판매장이 형성되어 있고 각종 불교용품을 파는 가게도 성업 중입니다. 주간인데도 연등이 워낙 화려해 마치 야간에 불을 밝힌 것처럼 휘황찬란합니다.

조계사 일주문 앞 연등

 

 

 

앞마당의 판매장

 

 

 

 

 

 

 

 

8각10층 부처님 진신사리탑

 

 

 

 

 

 

대웅전 후면

 

 

 

 

 

 

 

 

 

조계사와 인접한 북쪽 우정총국이 있는 우정총국 시민광장에도 일반적인 연등이 아닌 석탑, 연꽃, 부처님 등을 소재로 만든 연등이 진열되어 있는데 야간에 이곳에 불을 밝히면 더욱 화사하게 빛날 것입니다.

 

 

 

 

 

 

 

 

우정총국

 

인사동 네거리의 석탑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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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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