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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 사령관의 구상으로 인천에 상륙하여
조선인민군의 후방을 타격하고 이후의 전세를 일변시킨 군사작전을 말합니다.

인천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인천시 연수구 청량로 138)이 있습니다.


 


 


 


 


 


 

석조건물로 된 기념관은 그 외관이 매우 웅장합니다.
청량산(172m) 동쪽기슭에 자리잡은 기념관에는
6.25 참전국의 국기 및 대형태극기가 걸려있고,
야외전시장에는 당시 작전에 동원되었던 전투기와
정찰기 등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수륙양용 장갑차 LVT

 북한이 사용한 소련제 고사기관총

 미국 함포

 개량 호크유도탄



 


 

 자유수호의 탑  


 

 미국 정찰 및 전투기

 미국 경(輕) 정찰용 항공기

기념관 경내에는 휴게시설(숲 속 벤치)이 있어 쉬어 가기에 안성맞춤이고,
송도신도시에 인천대교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등 조망도 매우 우수합니다.

9월을 맞아 이 기념관을 둘러보며 자유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우방국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말이야 하겠습니다. 
(오늘 9월 15일이 바로 인천상륙작전 개시일입니다)

 송도신도시 조망


 인천대교 조망

 숲 속 벤치

 경내에서 바라본 그림 같은 풍경

 

인천상륙작전 개요

1950년 6·25전쟁 발발 이후 조선인민군은 남진을 계속했지만 UN군의 참전으로 전선은 120마일의 낙동강에서 교착상태를 맞게 되었다. 이에 UN군측은 조선인민군을 뒤에서 공격하여 전열의 허리를 단절하고 병력과 장비를 섬멸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리하여 첫 작전으로 수도 서울의 점령을 포괄하는 인천상륙작전이 감행되었다.

이 작전은 3단계에 걸쳐 이루어졌다. 1단계는 월미도 점령으로, 9월 15일 06시 한미해병대는 인천 월미도에 상륙하기 시작하여 작전개시 2시간 만에 점령을 완료했다. 2단계는 인천항 주변의 확보로서, 상륙주력인 남한 해병 4개 대대, 미국 제7보병사단·제1해병사단은 전격공격을 감행하여 인천을 점령하고 김포비행장과 수원을 확보함으로써 인천항 주변을 완전히 UN군의 수중에 넣었다.

마지막 3단계는 서울 점령이었다. 남한 해병 2개 대대, 미국 제1해병사단은 19일 한강을 도하하여 공격을 개시하고 20일 주력부대가 한강을 도하하여, 결국 27일 정오 한국해병대가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한 후 28일에 서울을 완전히 수복함으로써 작전을 완료했다.(자료 : 다음백과사전 일부교정)

 

찾아가는 길 (자료 : 기념관 홈페이지 http://www.landing91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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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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