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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으로 지어진 경춘선 김유정 역의 좌측에는
레일파크라는 주차장이 있는데,
이는 강촌레일바이크를 운영하는 (주)강촌레일파크의 사설주차장입니다.
(주차비 무료)

김유정 역

레일바이크 주차장
 

레일바이크 승강장 옆에는 문학가 김유정을 상징하듯
상점의 벽면이 모두 책으로 장식되어
이른바 북 스테이션(book station)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토록 커다란 책으로 건축물의 외벽을 장식한 곳은
여기가 유일할 것 같습니다.

강촌 레일바이크는 김유정 역-강촌 역 사이를 오가는
궤도용 자전거로 매우 북한강과 이웃한 삼악산
및 검봉산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광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김유정의 활동무대였던 금병산 자락에 조성한 북 스테이션은
방문객들에게 매우 인상적인 추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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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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