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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서울억새축제(2013. 10. 18∼10. 27)가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10월 18일 막을 올립니다.

축제기간 중에는 매일 밤 10시까지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물든 억새 밭과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월드컵공원 육교 뒤로 보이는 하늘공원 오름길(300계단)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성산대교 방면

 


하늘공원은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야생 동식물보호를 위해 평소 야간에는 출입이 통제됩니다.

언젠가 글쓴이는 하늘공원에서 한강을 배경으로
낙조를 카메라에 담으려다가
관리인의 제지로 실패한 적이 있었습니다.

 공원안내소 앞 조형물


 

 안내소에서 바라본 억새밭 
 


그렇지만 축제기간에는 하늘공원을 야간개장하여
삶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은빛 억새물결 사이를 거닐며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축제기간 중 토·일요일에는 억새공예체험과
페이스 페인팅 등을 할 수 있고
기간 중 야간에는 갖가지의 공연이 열린다고 합니다.


 


 


 


 


 

맨발 산책로


 

 


하늘공원에는 드넓은 억새 밭 이외에도
가을의 전령인 코스모스 밭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은 서울억새축제가 열리기 하루 전날의 모습입니다.
(201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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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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