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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과에 속하는 부겐베리아(Bougainvillea)는
부겐빌리아 또는 부켄베리아라고도 부르는데,
브라질이 원산지로서 온도만 잘 맞으면 사철 꽃을 피워주는 식물입니다.

빨간색으로 보이는 것이 꽃잎 아니고 꽃을 감사고 있는 포인데,
 이 포는 붉은 색, 분홍색, 자주색, 노란색, 흰색 등 다양합니다.
이 포를 만져 보면 종이와 같은 촉감이라서
종이꽃(Paper flower)이라고도 부릅니다.


 


 


 

부겐베리아는 반덩굴성 식물로
마치 나비와 같은 사뿐한 느낌을 주는 꽃을 피우는데,
햇볕을 좋아하는 양지식물로 기본적으로
하루 4시간이상의 일조량이 필요하며,
실내의 어두운 곳에서는 꽃이 쉽게 떨어지므로
밝은 곳에서 관리를 하도록 합니다.


 


 


 

이 식물은 물을 좋아해 화분흙이 마르면 충분하게 물을 주도록 하며,
휴면기인 겨울철에는 아주 적게 주고
이외 개화시기를 조절할 때도 물을 말립니다.

부겐베리아는 꺾꽂이 등으로 쉽게 번식을 하며
한 그루만으로도 풍성하게 번식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지방을 여행하다가
아름답게 피어 있는 부겐베리아를 만났습니다.
화사한 꽃을 보니 사계절 여름 날씨라는
앙코르지방의 특징을 실감합니다.

이 꽃의 꽃말은 정열, 환상, 영원한 사랑이라고 하므로
특히 젊은 연인들이 좋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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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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