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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군 우강면 송산리 114 소재 <솔뫼성지>는
한국 최초의 가톨릭 사제인 김대건 신부(1821-1846)가 태어난 곳입니다.

 

김대건 신부는 1821년 당진 우강면에서 태어나
25세가 되는 1845년에 중국에서 사제로 서품을 받고
당시 천주교를 탄압하던 조선으로 돌아왔는데, 
그의 능력을 높이 산 조정의 회유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지키다
이듬해인 1846년 서울 새남터에서 순교한 인물입니다.

 

솔뫼는 "소나무가 우거진 언덕(산)"이라는 뜻으로
이곳의 소나무는 당진팔경의 하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솔뫼성지의 정문 좌측에는 김대건 신부의 생가가 있습니다.
현재의 생가는 2004년 복원된 것입니다.

 

이 생가는 충남 기념물 제146호로 지정된 문화재입니다.
기와집인 1동의 건물 뒤에는 장독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생가 뒤 소나무 군락지에는
김대건 신부의 동상과 기념비가 있습니다.
이 동상은 1977년 제작된 것입니다.

 

김대건은 마카오를 비롯한 동남아일대에서
10여 년 간 유학생활을 하며 서양문물을 배웠다고 합니다.
(2014. 10. 17)

 

 

 

 

 

 

 

 

 

 

 

 

 

 

 

【관련 글】

 

☞ 김대건신부 탄생지인 당진 솔뫼성지 http://leeesann.tistory.com/4087
☞ 당진 솔뫼성지의 김대건신부 기념관 http://leeesann.tistory.com/4088
☞ 김대건신부 생가지 당진 솔뫼성지 십자가의 길 http://leeesann.tistory.com/4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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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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