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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미륵사지 복원도

 

 

 

 

전북 익산시 금마면 소재 <미륵사지 유물전시관>은
백제 무왕(600-641)때 창건된 미륵사지 출토유물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고 이를 학술적으로 연구하여
미륵사 1000여 년의 역사와 신앙·생활·문화 등이
복합되어있는 유물들의 전시를 통해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설립된 전시관입니다.

 

전시관은 12,400평의 대지에 연건평 594평 규모로 전시실,
세미나실, 수장고,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미륵사지 출입문

 

 유물전시관

 

 

 

보유유물은 미륵사지 출토유물 및 자체소장 유물자료 19,363점이 있으며
이 중 300여 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2009년 1월에는 국보11호 미륵사지석탑의 해체·복원과정에서
사리장엄이 발견되었는데, 현재 사리장엄 특별전(2013. 11. 23∼2015. 7. 26)이
2년 째 열리고 있습니다. 
 

 

 

 

미륵사지의 중요 유물로는 동양최대의 석탑으로 일컬어지는
국보 제11호 미륵사지석탑과 보물 제236호 당간지주 2기를 비롯하여
금동향로, 사리장엄 등이 있습니다.

 

전시실 안으로 들어서면 복원될 미륵사지의 모형도가 조성되어 있고,
국보 제11호인 미륵사지석탑(서탑)의 해체되기 이전
무너진 모습의 모형이 있습니다.


금동으로 만든 사리장엄과 사리봉안기에는
미륵사의 창건배경과 시대가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륵사지 복원 모형

 

 무너진 석탑(국보)

 

 

 

 

 

 사리장엄

 

 

 

 

 

 

 

 

 

 

앞으로 미륵사지 복원이 완료되면 익산 지역의 명소가 될 것입니다.
부디 국보 1호인 숭례문(남대문)처럼 졸속으로 복원하지 말고
완벽하게 재현허기를 기원합니다.
(2015. 3. 14)

 

 

 

 

 사리장엄 발견당시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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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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