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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지난 3월 16일부터 4일간
"남미의 숨은 보석 콜롬비아" 편을 방영했는데요.

제1부 돌과 물의 비경, 과다페 
제2부 풍요로운 소금의 땅
제3부 푸라세화산의 원주민, 괌비아노
제4부 찬란한 유산, 바랑키야축제입니다.
 
사실 콜롬비아라고 하면 커피의 수출국으로 알고 있을 정도입니다.
콜롬비아 대부분의 대도시는 안데스산맥의 고지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수도는 보고타입니다.


콜롬비아의 영토는 아마존 열대 우림과 열대 초지,
그리고 카리브와 태평양 해안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콜롬비아는 남아메리카에서 경제규모 4위의 중진국입니다.


 인종적으로 매우 다양한 구성을 보이고 있는데,
토착민 후손과 에스파냐에서 건너온 지배자,
아프리카 노예, 20세기에 유럽과 중동에서 온 이민자들 후손들의 교류로
이 나라에 풍부한 문화적 유산을 남겼습니다.

 

EBS에서 방영된 콜롬비아 관련 내용 중에서
글쓴이가 가장 관심 있게 본 장면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 보고타

 

해발 2,640m에 이르는 안데스산맥의 고원지대에 위치한
콜롬비아의 수도로 남미 최대의 도시중의 하나입니다. 

 

 

 

 

▼ 과다페의 돌

 

과다페는 해발 약 2000m가 남는 고지대에 자리잡은 작은 마을인데,
선사시대의 돌인 "과다페의 돌"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해발 2,135m위에 있는 높이가 무려 200m에 이르는 이 암석은
돌 그 자체만으로도 외관이 매우 독특할 뿐만 아니라
바위에 올라 바라보는 조망은 숨이 멎을 정도로 황홀경을 연출합니다.

 

바위로 오르는 계단은 약 700여 개인데 마치 바느질을 한 것처럼 보여
이 또한 방문객들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고 하는군요.

 

 

 

 

 

 

 

 

 

 

 

 

 

 

 

 

 

 

 

 

 

 

 

 


▼ 테켄다마폭포와 베돈폭포

 

테켄다마폭포는 보고타에서 약 30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데,
높이는 132m, 폭은 23m에 이릅니다.
베돈폭포는 그 규모는 테켄다마폭보다도 적지만 주변 풍광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 바랑키야축제

 

바량키야축제는 1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콜롬비아 최대의 축제로 매년 2월에 열립니다. 
바랑키아 축제는 브라질 삼바축제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큰 축제라고 합니다. 

 

 

 

 

 

 

 


 

☞ 위 사진은 모두 <EBS 세계테마기행, 콜롬비아 편>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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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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