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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나 동료끼리 야외나들이를 갈 때에는 먹거리가 제일 문제입니다.
일행 중 한 명이 야채쌈밥을 잘하는 식당이 있다고 추천해
찾아간 곳이 충주 로얄포레 골프장 입구의 <신니한우촌>입니다.  

 

 

 

 

 

 


우리는 한정식(1인당 15,000원)을 주문했습니다.
13가지의 기본 밑반찬에 우렁된장, 불고기, 두부찌개가 제공되었습니다.


밥도 돌솥밥입니다. 사실 다른 밑반찬이 없어도
싱싱한 야채에 밥과 우렁된장 및 불고기를 싸서 먹으니
맛도 좋고 배도 불렀습니다.

 

 

 

 

 


이 집의 고기와 야채 등 모든 재료는 농장직영이라고 합니다.
보통 야채는 부족해 더 달라고 요구하기 마련인데
이 집에서는 실컷 먹고 나서도 약 3분의 1이 남았습니다.
그만큼 인심이 좋은 탓이겠지요.

더운 김이 올라 흐려진 사진

 

 

 

 

 

 

 

 

 

이 음식점의 자랑거리는 풍성한 야채인데
한 장 찍은 사진이 흔들려 그만 버리고 말았습니다. 

 

마침 비가 내려 식당 외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2015. 4. 16)

 

[음식점 개요]

 

▲ 상호 : 신니한우촌
▲ 주소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296
▲ 전화 : 043-857-9142

 

 

 

 

☞ 이 글은 음식점 측과는 전혀 관계없이
글쓴이가 자발적으로 작성한 후기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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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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