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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한국 불교조계종
총본산인 서울 조계사를 찾았습니다.

 조계사 입구의 연등

 

 
글쓴이가 도착한 시각은 당일 오후 3시경이었는데
경내에는 사람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을 지경입니다.

 

 

 

 

 

 

 

 

 


부처님 오신날이었기에 사찰 경내에서는 찬불가
또는 스님의 독경소리가 울려 퍼질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흥겨우면서도 애잔한 우리 국악 한마당이 펼쳐지고 있어
사찰이 아니라 꼭 놀이마당에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졌습니다.
다만 스피커의 음량이 너무 커서 귀에 거슬린 점이 옥에 티였지요.

 

 

 

 

 

 

 

 

 

 

 

 

 

 

 

 

명창이라고 불린 분이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가운데
구름관중이 운집하여 열기를 더했습니다.

 

이런 와중에서도 대웅전 내 부처님을 친견하려는
불교신도들의 줄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2015. 5. 25)

 줄지어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신도들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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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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