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강 역사문화생태체험특화단지 조성현장

 

 

 

 낙동강 역사문화생태체험 특화단지의 낙동강 역사이야기 관 

 

 

경북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 낙단보 인근 낙동강변에는
낙동강 역사문화생태체험 특화단지의 조성공사가 한창입니다.

 

상주시는 700억 원의 국비 및 지방비 예산으로
약 5만 평의 부지 위에 특화단지를 조성하고자 2009년 착공하였으며,
문화체육관공부의 3대 선도권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에 박차를 가해 왔습니다.

 

 

 

 

 

 

 

이 특화단지에는 낙동강역사문화관을 비롯해
생태교육센터, 나룻배전시관, 청소년수련원, 물과학관, 생태체험공원,
전통음식체험마을, 민속타운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낙동강 역사이야기 관

 

 

 

 

 

외관상으로 볼 때 생태연못(수련원)은 완공하였고
낙동강 역사이야기 관은 외부공사를 끝내고
내부 마무리 공사 중인 듯 보여집니다. 
 

 

 

 

 

 

 

 

 

 

 

 

 

 

 

 

 

문제는 종합휴양시설이 완공된 후 누가 찾을 것인지 하는 것입니다.
상주시는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상주보 및 낙단보,
인접한 상주자전거박물관, 경천대 관광지 등과 연계하여
수요는 충분하다고 예상한 듯 한데
아무튼 예산 낭비라는 비판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15. 7. 5)

 인접한 낙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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