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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3대 사원의 하나인 미얀마 쉐다곤 사원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지난 2016년 1월 중순(2016. 1. 18∼1. 21)에는  
"황금빛 미소의 땅 미얀마"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인도차이나 반도 서북부에 위치한 미얀마(과거 버마)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3배로
수도는 네피도이며, 인구는 약 5천 6백만 명으로 우리나라보다 많습니다.
미얀마는 국민의 90%가 불교신자로
400만 개가 넘는 불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제1부 : 찬란한 불탑의 신비, 바간

 

양곤(랑구운)은 미얀마 최대도시로 194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기념으로 세운 독립기념비가 있습니다.

 

 

 

 

세계3대 사원의 하나로 미얀마를 상징하는 쉐다곤 사원은
실제 황금 및 보석으로 단장된 높이 99m의 금빛탑으로 유명합니다. 

 

 

 

 

 

 

 

 

 

 

11세기∼13세기 바간왕조의 수도였던 바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세계 3대 불교유적지입니다.
열기구를 타고 바라보는 풍경은 장관입니다.

 

 

 

 

 

 

 

 

 

 

 

 

 

 

 

 

 

 

아난다 사원은 황금불상은 출입하는 길의 각도에 따라
얼굴표정이 달라 보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쉐산도 사원은 대표적인 일출과 일몰 명소입니다.

 

 

 

 

 

 

내레이션을 맡은 화가 손무진의 스케치화

 

 

 

 

 


▲ 제2부 : 불교문화의 중심을 걷다, 만달레이

 

삔다야는 해발 1,500m 고지대에 위치한 마을로
약 2억년 전 형성된 석회동굴 안에 세워진 쉐우민 사원으로
유명하며, 동굴 내에는 8,094개의 불상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미얀마 제2의 도시인 만달레이는 콘바웅 왕조의 수도였으며,
미얀마 불교문화의 중심지입니다.  
만델레이 언덕에는 수따웅피아이 사원이 있습니다. 

 만델레이 언덕

 

 

 

 


마하무니 사원은 불상의 세안식이 유명하며
마하간다용 승원은 스님들의 공양으로 이름난 곳입니다.

 

 

 

 

세안식에 사용한 물을 받으려는 행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 우빼인 다리  

 

 

 

 

 


▲ 제3부 : 깔로, 소수민족을 찾아서

 

아웅빤은 해발 1,300m 고지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5일장으로 열리는 우시장이 유명한데,
여기서 매매되는 소는 농사용 또는 우마차용으로 이용됩니다.
이곳의 소는 인도의 소를 개량한 등에 혹이 있는 혹소입니다. 

 

 

 

 

 

 

 

 

미얀마 인구는 미얀마족 70%,
나머지는 135개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깔로에는 많은 소수민족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 중에서 빨라옹족의 결혼풍속을 살펴보겠습니다.


결혼식은 집에서 하객들을 맞이한 후 별도의 사원에서 거행하는데
이 때에는 신랑신부의 매우 친한 친구만 참석합니다. 

 

 

 빨라옹족 마을

 

 

 

 

 

 

 사원 내부

 


 
▲ 제4부 : 삶이 빛나는 하늘호수, 인레

 

인레호수는 폭 11km, 길이 22km에 달하는
미얀마 제2의 호수입니다.
해발고도 880m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수내의 어민은 큰 통발을 가지고 전통방식으로 물고기를 잡으며
배를 타고 통발을 든 채 마치 발레를 하듯 묘기를 부립니다.  

 

 

 

 

 

호수 중앙의 파웅도우 사원은 12세기에 만들어진
 5개의 황금불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인데인 마을에는 기원전 3세기경부터 세운 쉐인데인 사원이 유명한데,
지금까지 개수와 보수를 거쳐 현재 거의 완전한 형태로 전해오고 있습니다.

허물어진 채로 남아 있는 유적은 독지가들의 기부자금으로
현재도 복원작업을 계속합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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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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