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페르시아 문명을 걷다-이란

 

 기원전 6세기에 세워진 페르시아의 유적지인 페르세 폴리스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지난 2016년 5월 초순(2016. 5. 2∼5. 5)에는   
"페르시아 문명을 걷다, 이란"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란은 서남아시아에 있는 시아파 이슬람 공화국으로
1935년 전에는 페르시아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수도는 테헤란, 인구는 약 7천 9백만명,
국토의 면적은 한반도의 약 7.5배에 달합니다.   

 

 

 

 

▲ 제1부 : 전설의 바위도시 칸도반

 

이란의 수도인 테헤란에 있는 아자지타워는
페르시아 제국의 건국 2,500년을 기념해 세운 탑입니다.
아자지는 페르시아어로 자유를 뜻한다고 합니다. 
 

 

 

 

 

 

 

 

 

이맘자데 살레 모스크는
내부의 화려한 거울장식으로 이름난 이슬람사원입니다.

 

 

 

 

 

 

 

칸도반 마을은 화산암 동굴을 파서 집을 지어 살고 있는 마을로
7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160세대 약 600여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 제2부 : 페르시아의 심장, 페르세폴리스를 찾아서

 

시라즈는 페르시아 문며의 발상지입니다.
코란게이트는 여행자들이 축복과 안녕을 얻을 수 있다는 아치문입니다.

 

 

 

 

 

나사롤 몰크 모스크는 분홍빛타일을 사용해 핑크모스크로도 불려지며
모스크 중 유일하게 스테인드 글라스를 사용한 사원입니다.
하루 2시간 동안만 햇빛이 들어와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보여줍니다.

 

 

 

 

 

 

 

 

 

 

페르세 폴리스는 기원전 6세기에 세워진 페르시아의 궁전으로
만국의 문, 아파다나 궁전(외국사신 접견),  백주홀(100개의 기둥으로 지은 홀),  
다리우스 궁전(다리우스 1세의 궁전) 등이 남아 있습니다.

 

 

 

 

 

 

 

 

 

 

슈슈타르 관개시설은 이란에서 가장 긴 타룬강에 설치한
약 1,800년의  관개시설로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제3부 : 이스파한에서 만난 신년축제, 노루즈

 

카산은 이스파한에 있는 도시로
술탄 아미르 아흐마드 목욕탕은 500년 전 세워진 공중목욕탕으로
30년 전까지 실제로 사용되었으며
지금은 관광명소로 개방중입니다.

목욕탕 내부는 사교의 장소 겸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돔 형식의 지붕천장에는 볼목렌즈(빛을 모아줌)가 달려있어
강렬한 햇빛이 목욕탕 안으로 들어와 내부를 밝게 했습니다.

 

 

 

 

 

 

 

 

 

 

 

이스파한의 이맘관장은 북경의 천안문 광장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광장으로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시오세 다리는 야간 조명이 매우 황홀하며
사람들은 즐겁게 시간을 보냅니다.

 

 

 

 
          

 

 

▲ 제4부 : 풍요로운 자연의 선물, 카스피 해

 

아비아네 마을은 카르카스 산맥아래 자리잡은 전통마을로
해발 2,200m 고지에 있습니다.
약 1,800년 전부터 지어진 황토집에 약 160가구가 살고있습니다. 

 

 

 

 

 

 

 

 

 

이곳에는 조로아스터교의 풍습이 남아 있는데
사람들은 전통복장을 빌려 입을 수 있습니다.

 

 

 

 

 

자그로스 산맥 중턱 해발 1,300m에 위치한 우르미아 호수는
중동에서 가장 큰 소금호수이지만
수량이 반으로 줄어 언젠가는 사라질 운명입니다.

 

 

 

 

 

 

 

카스피 해는 중앙아시아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내해입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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