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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성지인 자나키 사원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지난 2016년 5월 하순(2016. 5. 23∼5. 26)에는   
"미지의 땅, 네팔동남부 기행"편이 방영되었습니다.

네팔은 인구 3,100만 명,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0.7배,
수도는 카트만두입니다.

 

 

 

 

 

 

▲ 제1부 : 낯선 일상으로의 초대

 

카트만두에는 옥수수 잎으로 만든 인형이 유명합니다.
옥수수 잎에 물감을 들여 전통인형을 만듭니다.

 

 

 

 

 

 

 

박타푸르 더르바르 광장에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고궁이 있지만 2015년 지진으로 일부가 파손되었습니다.

 

 

 

 


짱구나라연 사원은 카트만두에서 가장 오래된 힌두사원으로
섬세한 나무조각이 일품입니다.

 

 

 

 

 

 

 

룸비니는 석가모니의 탄생지로 불교 4대 성지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는 부처의 어머니 마야데비 부인을 위해 세운 사원이 있으며
사람들은 그녀가 심었다는 거대한 보리수나무를 신성시합니다.

 

 

 

 

 

 


 

▲ 제2부 : 자연과 공존하는 사람들

 

인구 약 58만 명의 치트완에서는 작업을 마친
코끼리들에게 목욕을 시켜줍니다. 워낙 덩치가 커서
세 사람이 한 마리 목욕을 시킨다고 합니다.

 

 

 

 

 

 

 

 

 

히말라야산맥의 작음 마을 안콥에서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제3부 : 코에 장신구를 한 여인, 림부족

 

네팔국민들이 좋아하는 지방 더란과 이웃한 산악지대에는
여인의 코에 장신구를 한 림부족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남성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이런 장신구를 합니다.

 

 

 

 

 

 

 

 

신혼부부는 이마에 불린 쌀을 바르며
동네에서는 잔치를 벌립니다.   

 

 

 

 

 

 

     
▲ 제4부 : 꿈꾸는 여인들

 

자낙푸르는 인도국경지역 인근의 도시로
200여 개의 호수를 가진 아름다운 지역입니다.
이곳의 자나키 사원은 <라마야나>의 여주인공인 시타를 기리는
아름다운 사원으로 네팔인의 성지 같은 장소입니다.

 

 

 

 

 

 

 

 

 

 

 

인근 벽화마을에는 동네여인들이 직접 벽화를
그리는데 모두가 돈을 많이 벌기를 기원하는 의미라고 합니다.

 

 

 

 

 

 

 

해발고도 1.000m 지역에 위치한 일람은
인도국경 근처 네팔 최대의 차 재배지로
여자들이 일을 하며, 남자들은 집에서 가축을 기르기도 합니다.
차 1kg체취에 우리 돈 약 120원을 받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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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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