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산 맛집] 주문 즉시 나오는 "하늘약속 추어탕"

 

 

 

 

 

 

 

 

구미시(시장) 초청으로 구미를 방문해 점심을 먹은 후
구미 제5공단 건설현장,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답사했습니다.

금오산 주차장으로 돌아와 구미시 주관 "구미호의 봄"(360명의 관현악단 연주회)
연주회를 감상하고 나니 어느 듯 저녁 6시가 지났습니다.

이제 서울로 돌아가야 하는데 저녁식사는 해야 한다며 구미시 관계자가 안내한 곳이
주차장 인근의 <하늘약속 추어탕>입니다.

 

 

 

 

 

 

 

 

평소 준비한 음식이 아무리 많아도 30여명의 식사를 제공하려면
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외로 조금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다섯 가지의 깔끔한 밑반찬과 함께 나온 추어탕(7,000원)은 정말 먹을 만 했습니다.
사실 추어탕 맛이야 전국적으로 비슷하지만 문제는 밑반찬이지요.
밑반찬으로 가장 일반적인 김치와 깍두기 및 콩나물인데도 젓가락이 춤을 추웠습니다.

 

 

 

 

 

금오산 주차장에 왔다가 급히 식사를 해야 할 때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하늘약속 추어탕>은
빨리빨리 습관이 몸에 밴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식당입니다.

 

 

 

 

《음식점 개요》

 

▲ 상호 : 하늘약속 추어탕(금오산 본점)
▲ 주소 : 경북 구미시 남통동 253(금오산 금오랜드 옆)
▲ 전화 : 054) 456-6699

 

 

 

☞ 이 글은 음식점 측과는 전혀 관계없이
글쓴이가 자발적으로 작성한 후기임을 밝힙니다. 
 
☞ 글이 마음에 들면 아래 공감하트(♥)를 눌러 주세요!
(로그인이 없어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