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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리지 남쪽 연어낚시로 유명한 마을 쿠퍼랜딩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지난 2016년 8월 초순(2016. 8. 1∼8. 4)에는   
"여름의 선물, 알래스카 "편이 방영되었습니다.

 

미국의 한 주인 알래스카의 주도는 앵커리지이며
과거에는 미국동부지역으로 가는 항공편의 중간기착지였습니다.   

 

 

 

 

 

 

▲ 제1부 : 생명이 꿈틀대는 땅

 

앵커리지에서 하루에 1회 운행되는 기타를 타고
남쪽으로 약 200km 지점에 위치한 수어드로 갑니다.
이 기차여행은 주변풍경이 아름다워 미국인을 비롯한
많은 여행자들이 즐기는 관광코스입니다.

기차의 내부

 

 

 

 

 

 

 

아름다운 항구도시 수어드는 만년설이 보이는 풍경이 멋지며
수많은 보트(요트)들이 정박해 있습니다.

 

 

 

 

알래스카 최남단 도시 호머에 가면 연어낚시를 할 수 있는데
특히 크기가 매우 큰 왕연어가 많이 잡혀 낚시꾼들의 천국입니다.

 

 

  

 

   
 


▲ 제2부 : 백야. 한 여름밤의 축제

 

쿠퍼랜딩은 앵커리지 남쪽 약 160km 지점에 있는
인구 300명 규모의 작은 마을입니다.
이곳은 케나이 강과 러시안 강이 합류하는 곳이기에
연어낚시로 인기가 있습니다.
낚시를 하려면 현지에서 낚시면허(20불)를 받아야 합니다.

 

 

 

 

 

 

 

앵커리지 인근 거드우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바다를 보며
겨울철에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여름에는 눈이 녹아 스키를 탈 수 없지만
자연의 경관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거드우드 전망대에 오르려면 케이블카를 타야합니다.

 

 

 

 

 

 

 

 

 

알래스카 제2의 도시인 페어뱅크스는 앵커리지에서
내륙으로 약 6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시로
20시간 이상 해가 떠 있어 백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당국은 미드나잇 선 런(midnight sun run)이라는 백야마라톤 대회
(10km)를 개최하는데, 형식적으로는 마라톤이지만
실제 선두그룹을 제외한 일반인들은 그냥 걷습니다.
이 행사에는 매년 3,500명 이상이 참여합니다.

 

 

 

 

 

 

▲ 제3부 : 빙하, 태초의 신비를 만나다

 

데날리 국립공원은 약 40여 종의 포유류 동물이 서식하는
동물의 천국입니다.

 

 

 

 

 

 

 

 

마타누스카 빙하는 알래스카에 위치한 세계최대의 육지빙하입니다.
따라서 배를 타지 않고도 빙하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빙하는 길이가 40km, 폭은 6.4km,, 깊이는 약 2km라고 하니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휘티어는 앵커리지 동쪽 약 90km에 위치한 항구로
유람선을 타고 블랙스톤 빙하 답사코스로 유명합니다.

 

 

 

 

 

 

 

 

 

 

 

 


      

 

▲ 제4부 : 뜨거운 대지

 

치티나는 앵커리지엣 동쪽 방향으로 약 400km 지점에 위치한
작은 마을(인구 약 130명)로 사람들은 주로 연어낚시를 합니다.

 

 

 

 

 

 

 

코체부는 북극권에서 약 40km 떨어진 마을로
자동차로는 갈 수 없어 비행기로만 접근이 가능합니다.
인구 약 3,200명의 80%는 에스키모 원주민으로
이들은 연어와 대게, 그리고 수렵으로 생활합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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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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