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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하칼리포르니아수르 반도의 남쪽 휴양지인 로스카보스의 바다풍경 

 

 피츠쿠아로 호수 내에 위치한 하니치오 섬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지난 12월 초순(2016. 12.5∼12. 8)에는
"정열의 나라 멕시코를 가다"편이 방영되었습니다.

 

멕시코는 하반도의 약 9배에 달하는 국토면적을 가진 대국으로
인고는 1억 2천 8백만 명입니다.

 

 

 

 


[1] 태평양을 품은 땅, 바하칼리포르니아수르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는 해발 2,200m 고원 위에 조성된
멕시코 최대도시입니다. 

소칼로 광장의 메트로 폴리타나 대성당은 약 240년에 걸쳐 지어진
아메리카 대륙 최대 성당으로 고딕과 바로크 양식이 혼합된 건축물입니다.

 

 

 

 

 

 


바하칼리포르니아수르 주의 주도인 라파스는 관광중심도시이며
에스피리투산토 섬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포소대코다는 태평양이 바라보이는 사막언덕으로
말을 타고 사막과 해안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선인장인 카르돈은
키가 1m 자라는 데 무려 4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수령 약 400년 된 카르돈의 위용은 정말 대단합니다.

 

 

 

 

 

 

 

 

 

 

로스카보스는 바하칼리포르니아수르 반도 남쪽의 휴양도시로
카보 산 루키스 항구에는 요트들이 정박하고 있습니다.

 

 

 

 

 

 

 

   
엘 아르코는 해저용암이 분출되어 형성된 기암괴석으로
이 지역의 명물입니다.

 

 

 


 
   
[2] 멕시코 최고봉 오리사바를 가다

 

테오티우아칸은 해발 2,300m에 위치한 고대도시로
일명 신들의 도시라고 불립니다.


관광객들은 열기구를 타고 하늘에서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피라미드 유적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중 태양의 피라미드와 달의 피라미드가 가장 큽니다.

 

 

 

 

 

 

 

 

 

 

드넓은 선인장 밭을 지나 틀라치추카로 갑니다.
틀라치추카는 멕시코의 최고봉인 오리사바 아래에 있는 도시입니다.
특수 자동차를 이용해 대피소가 있는 해발 4,500m 지점까지 갈 수 있습니다.

오라사바는 해발 5,636m인데
날씨가 나빠 정상에 오르지는 못했습니다.

 선인장 재배지

 

 멀리 보이는 오리사바

 

 

 

 

 

 

 

  
 
[3] 전통의 맛과 멋을 찾아서, 할리스코

 

과달라하라는 멕시코 중서부 할리스코 주 주도로
멕시코 제2의 도시이자 문화예술의 도시입니다.


이곳에는 과달라하라 대성당과 극장인 데아트로 데고야도가 있는데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주 정부 청사건물입니다.

 

 

 

 

 

 

 

 

주청사에는 멕시코 독립운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이달고(1753-1811) 신부를 기리는 벽화가 있는데
이 벽화는 멕시코 벽화의 선구자인 오로스코의 작품입니다.

 

 

 

 

 

 

데킬라는 멕시코 전통술인 데킬라의 생산지로
데킬라의 원료는 아가베입니다.

 

 

 

 

  


 
 
[4] 영혼을 기리는 축제, 죽은 자들의 날

 

모렐리아는 멕시코 중부지장의 도시로 16세기에 건설되었으며
유럽식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푸레페차는 14세기에 건설된 도시국가의 하나로
고대유적지 싱숭산에는 야타가라는 5개의 원형 피라미드가 있습니다.

 

 

 

 

 

 

 

파츠구아로 호수변에 위치한 마츠쿠아로는
푸레페차 족이 만든 수공예품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죽은 자들의 날은 매년 10-11월 중 망자(亡子)가
가족을 만나러 세상으로 내려온다는 축제입니다.

 

 

 

 

 

 

하니치오 섬은 푸레페차 문명의 어업중심지로
지금까지 이들은 죽은 자들의 날에 친척이 모여
망자에게 제물을 바치고 조상을 기립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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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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