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맛집] 아들이 햄버거의 지존이라는 "마미 쿡"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햄버거 집을 꼽으라면
맥도널드, 버거 킹, 롯데리아 등입니다.
그런데 집 주변에 <마미 쿡(신정점)>이라는 햄버거 집이 새로 생겼습니다.
이름은 생소하지만 바로 탤런트 서인국이 광고로 출연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아들이 친구들과 먹어 본 후 이 집의 햄버거는
그 맛이 지존이라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선전합니다.
필자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햄버거 집을 찾았습니다. 

 

 

 

 

 

 

 

우리는 치킨이 들어간 통살 바베큐 버그세트(6,400원)와
쇠고기가 들어간 칩스 불갈비 버그세트(7,200원)을 주문했습니다.
약 8분을 기다린 후 음식이 나왔습니다.

 

 

 칩스 불갈비 버그

 

 통살 바베큐 버그

 

 

 

 

메인 메뉴는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한 입 베어 물어보니 아들이 그간 허풍을 친 게 아님을 금방 알았습니다.
세트로 함께 나온 감자튀김도 그 맛이 일품이네요.  

 

 

 

 

 

이 집은 가게로 직접 찾아오는 손님보다도
배달을 원하는 손님이 많은 듯 주인은 쉴새없이
배달오토바이를 몰고 나갑니다.

배달용 오토바이 

 

 

 

 

앞으로 입맛과 밥맛이 모두 없을 때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마미 쿡을 다시 찾아야 하겠습니다. 

 

 

[음식점 개요]

 

상호 : 마미쿡 신정점

주소 : 서울 양천구 목동남로 4길 14

(신정7동 202-5)/목동우성 3차 아파트 입구

전화 : 02-2653-5025 

 

 

 

 

☞ 이 글은 음식점 측과는 전혀 관련 없이
필자가 자발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 글이 마음에 들면 아래 공감하트(♥)를 눌러 주세요!
(로그인이 없어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