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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제도에서 두 번째로 큰 마우이 섬 인근
초승달 모양의 몰로키니 섬

 

 

 

                                                           헬기를 타고 바라본 카우아이 섬의 비경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7년 1월 초순(2017. 1. 2∼1. 5)에는
"알로하! 하와이"편이 방영되었습니다.

 

북태평양 한 가운데에 있는 하와이는 미국의 50번 째 주로서
남한의 약 3분지 1에 해당하는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인구는 140만 명입니다.

(* EBS에서 한반도 면적이 1.3배라고 한 것은 착오임)  

 

 

 

 

 

 


[1] 무지갯빛 지상천국, 오아후

 

하와이에서 가장 큰 섬은 빅아일랜드이지만 오아후는
주도인 호놀룰루와 와이키키 해변이 있는 세계적인 관광지입니다.

 

 

 

 

 

 


소나기가 자주 내리는 섬의 특성상
황홀한 무지개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헤드는 화산으로 인해 생성된 분화구인데
해발 230m인 이곳 조망대에 오르면 하와이의 멋진 풍광을 볼 수 있습니다.

 

 

 

 

 

 

 

 

코코마리나에 인접한 코코헤드 주변에 있는 라나이 전망대에 서면
해안 암벽에 부서지는 멋진 파도를 볼 수 있고,
마카푸우 포인트 등대에서는 코발트빛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라이프파크의 경치도 한 폭의 그림입니다. 

 

 

 

 

 

 

 

 

 

 

쿠알로아 해변공원에는 공룡의 등뼈 같은 산이 있으며
 모콜리 섬의 기암괴석도 명품입니다.  

 

 

 

 

 


노스 쇼어 해변을 지나면 카할라 지역인데
여기서는 하와이 전통 훌라공연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노스 쇼어

 

 

 

 

 

 


   
[2] 불의 신화를 찾아서, 빅아일랜드 

 

빅아일랜드는 하와이제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정식 이름은 하와이섬입니다.
하와이의 섬 중에서 가장 최근에 생성되어 북쪽은 절벽인데  
연간 2,000mm에 달하는 강우량으로 인해
거의 100m 간격으로 폭포를 이루고 있습니다.

 

 

 

 

 

와이피오 협곡에도 수많은 폭포가 흐릅니다.

 

 

 

 

 

 

헬기를 타고 폭포를 감상하다가
높이가 250m에 이르는 거대한 폭포 밑에 착륙합니다.

 

 

 

 

 

 

 

활화산이 많은 이곳에서는
지금도 시뻘건 용암을 분출하고 있습니다.

 

 

 

 

 

 

 

 

 

빅 아일랜드 서쪽의 카일루아 코나는 맑고 건조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해발 4,200m의
마우나케아 산의 정상에 바라보는 일몰은 정말 황홀합니다.

 

 

 

 

 

 

 

[3] 천국에서의 휴식, 마우이

 

마우이섬은 하와이 제도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으로
라하이나는 18세기 말 하와이 왕국의 수도이자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도심의 바니안 나무는 수령이 143년인데
한 그루의 나무가 자라 숲을 이루어 시민들에게 그늘을 제공합니다.
나뭇가지가 땅에 닿으면 뿌리를 내려 이런 모습으로 자란답니다.

 

 

 

 

 

 

 

 

 

마우이 섬 인근 몰로키니 섬은 화산활동으로 인해
생간 초승달 모양의 섬으로 달의 안쪽은 바다가 고요해
세계 100대 스노쿨링지역입니다. 사람들은 바다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4] 비밀의 정원을 가다, 카우아이

 

카우아이는 호놀룰루가 위치한 오아후 섬의 북서쪽에 자리잡은 섬으로
하와이 제도 중 생성시기가 가장 오래되어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깊은 협곡과 폭포가 장관을 이룹니다.

 

 

 

 

 

 

 

 

와이메아는 카우아이의 중심도시로
18세기에 하와이를 처음 발견한 영국 탐험가 제임스 쿡의 동상이 있습니다.

 

 

 

 

 

 

 

 

카우아이에는 자동차로 접근할 수 없는 곳이 전지역의 80%에 달해
이 섬의 진면목을 보려면 헬기를 타야 합니다.


와이메아 협곡은 태평양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토양이 붉은 빛을 띠는 것은 철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는 와이포 폭포 등 여러 개의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나팔리코스트는 북서쪽의 태평양 해안으로
약 550만 년 전에 생성된 지구의 속살을 볼 수 있습니다.

 

 

 

 

 

 

 

 

 

 

배를 타고 나팔리코스트 해안에 접근해
바라보는 풍경도 정말 경이롭습니다.  
운이 좋으면 혹등고래를 만날 수 있습니다.

 

 

 

 

 

 

 

포이푸 해변은 와이키키 해변보다 매우 조용하며
휴식을 취하기 위해 해변에 상륙한 하와이 몽크 물범도 볼 수 있습니다.

 

 

 

 

 

 

 

 

와이메아에서는 매년 12월 크리스마스 거리 퍼레이드를 개최합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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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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