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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스포츠의 천국으로 불리는 세부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7년 1월 하순(2017. 1. 23∼1. 26)에는
"필리핀의 보물섬, 비사야 제도"편이 방영되었습니다.

 

필리핀은 한반도의 약 1.4배에 달하는 면적에
인구는 약 1억 명, 수도는 마닐라로
7,1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섬나라입니다.

 

 

 

 

 

 

비사야 제도는 필리핀 중부에 있으며
필리핀을 구성하는 3개의 제도 중 하나입니다.

 

 


[1] 위대한 유산, 파나이 섬

 

비사야 제도의 파나이 섬에 있는 파시는
달콤한 도시라는 뜻인데 당도가 높은 파인애플 생산지라서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파나이 섬 최대 주인 일로일로는 농업과 임업이 활발하며
도심의 마아가오 성당은 스페인 식민지 시대에 건설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입니다.  

 

 

 

 

 

 

 

 

인근의 익두바는 대나무산지이며
기마라스 섬에는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기암 사이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2] 숨겨진 보물, 레이테 섬

 

타클로반은 레이테 섬의 중심도시로
이곳 농산물의 집산지입니다.

 

 

 

 

 

 

파드레 부르고스에서는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간 후
물 속으로 들어가 보호종인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고래상어

 

 

 

 

 

소곳은 레이테 섬 남부의 소도시로
파롯이라고 부르는 별 모양의 크리스마스 랜턴이 인기입니다.

 

 

 

 

 

 

주민들은 바나나, 코코넛 같은
작물을 채취해 생계를 유지합니다. 

 

 

 

 

 

 

 


[3] 달콤한 꿈, 네그로스 섬

 

필리핀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인 네그로스 섬은
필리핀 최대의 제당산업도시로
두마게티에서는 사탕수수의 50%를 생산합니다.

 

 

 

 

 

 

 

 

 

잠보앙기타에는 매우 큰 재래시장 겸 가축시장이
매주 한 차례 열립니다.

 

 

 

 

 

 

 

또 400여 개의 동굴이 있는데
관광객에게 개방된 곳은 7개입니다.

 

 

 


풀랑바토 폭포는 인근 화산의 영향으로
유황성분이 있어 폭포수와 바위가 붉은 빛을 띱니다.

 

 

 

 

 

 

 

 

민후요드의 카리볼 포트에서 배를 타고 약 20분 정도 나가면
화이트 샌드 바인데 이곳은 밀물 때는 바닷물이 허벅지 근처까지
차 올라 사람들은 수영을 즐기고 있습니다.

 

 

 

 

 

 

 

 

 

[4] 빛나는 시간, 세부 섬

 

세부섬은 필리핀 중앙부에 위치한 화산섬으로
세부 시(市)는 이 섬의 정치와 경제 및 문화의 중심도시입니다.
해발 700m의 탑스 힐 전망대에 오르면 세부 시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세부시는 필리핀 최초의 식민도시인데
1521년 마젤란이 이곳에 도착해 십자가를 세웠습니다.

 

 

 

 

 

 

 

산토니뇨 교회는 마젤란이 세부의 여왕에게 선물한
산토니뇨(아기 예수상)상이 발견된 곳에 지은 교회로
이곳 주민들이 매우 신성시 여깁니다.

 

 

 

 

 

 

 

세부는 해양스포츠의 천국으로 배에 매달린
낙하산을 타고 하늘을 나는 패러세일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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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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