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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셔스의 아름다운 자연

 

 레위니옹의 니아가라 폭포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7년 3월 하순(2017. 3. 20∼3. 23)에는
"인도양의 파라다이스, 모리셔스 & 레위니옹"편이 방영되었습니다.

 

모리셔스는 아프리카대륙 동부, 인도양의 남서부에 있는 섬나라로
인구는 134만 명, 수도는 포트루이스입니다.

 

 

 

 

레위니옹은 모리셔스 남서쪽 176km 떨어져 있는 프랑스의 해외영토로
면적은 제주도의 1.4배, 인구는 84만 명, 주도는 생드니입니다.     

 

 

 

 

 

 

[1] 공존, 그 위대한 만남

 

모리셔스에는 염전, 해수욕장, 바다 속 폭포가 있으며
주민들은 고기잡이와 사탕수수 생산으로 생계를 유지합니다.

 

 

 

 

 

 

 

 

 

 

  
[2] 마헤부르, 찬란한 시간을 걷다

 

큐핍에는 트루오세프라는 분화구가 있는데
600년 전 화산이 분출한 곳입니다.

 

 

 

 

 

 

 

왕립식물원에서는 오래된 대나무와 지름이
2m에 이르는 수련의 잎도 볼 수 있습니다.

 

 

 

 

 

 

 

 

마헤부르는 모리셔스 남동부에 위치한 해안도시로
88세 된 노인이 이발사로 일합니다.
그는 73년 동안 가위질을 해오고 있습니다.

 

 

 


    

 

 

[3] 신들의 축제, 마하 시바라트리

 

그랑바신은 모리셔스의 가장 중요한 힌두교 성지로
사람들은 60km 이상을 걸어 이곳으로 와서 신을 경배합니다.

 

 

 

 

 

 

 

 

레위니옹에는 세계5대 활화산의 하나인 피통드라푸르네즈 화산이 있는데
지금도 용암을 분출하고 있습니다.

 

 

 

 

 

 

 

 

 

실라오스 협곡에는 실라오스 마을이 있는데
해발고도 1,200m에서 주민들은 포도를 재배합니다.

 

 

 

 


  

 

 

[4] 신의 발자국을 따라, 마파트 협곡

 

생 앙드레는 힌두교의 타밀족 축제가 열리는데
고행을 통해 무르간 신에게 경배하는 최대의 축제입니다.

 

 

 

 

 

 

 

이웃한 니아가라 폭포는 북미의 나이아가라 폭포와 이름이 유사하네요.
바로 이틀 전 태풍을 동반한 비가 내려 폭포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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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트 협곡은 레위니옹에 있는 세 개의 원형협곡 중 하나인데
트레킹을 통해 해발 2,000m 지점까지 오르면
말라 마을이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목축과 영농 그리고 물고기를 길러 생활하는 데
쓰레기를 버리거나 생필품 공급 그리고 날씨가 좋지 않을 때는
헬기를 불러 이용하고 있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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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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