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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와 나무(작품19)

 

 

 


김포국제조각공원은 민족분단의 현장인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에 통일을 주제로 한 작품 30점(국외 14점, 국내 16점)의
조각품들이 70,000㎡ 수목과 어우러져 형성된 환경친화적인 야외공원입니다.


1998년 16개의 조각작품 설치와 함께 문을 열었고,
2001년 추가로 14개의 작품이 설치되어 현재 30점의 작품이 있습니다.

 

조각공원은 주변에는 레포츠공원, 사계절 썰매장,
청소년수련원 등이 있어 주말에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산 속을 거닐며
조각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healing)의 장소입니다.

 

청소년 수련원 정문을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조각공원가는 길이 있습니다.
김포시 엘리트 농업대학 앞에 차를 세우고
조각공원 이정표 방향의 숲으로 들어섭니다.
좌측으로 청소년수련원과 큰 운동장이 보이는군요.
조금 더 걸어가니 1번 작품이 보입니다.


이후 30번까지의 작품이 야산(野山)의 넓은 곳에 흩어져 있는데
현지에 작품을 찾아가는 이정표가 잘 되어 있으므로 이를 따르면 됩니다.

 

 

 

 김포시 엘리트 농업대학

 

 

 축구장
 

 

 

 

산 속에 산책길을 내고 작품을 배치했으므로
이를 모두 답사하려면 적어도 1시간은 소요됩니다.


느긋한 마음으로 찬찬히 작품을 둘러보면 좋을 것입니다.

다만 1번부터 30번까지 순서대로 작품을 답사하는 것은
현지의 지형구조상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편의상 순서대로 작품을 소개하겠습니다.

 

전시작품 중에는 이런 것도 작품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이는 필자가 작품을 보는 안목이 부족한 탓이겠지요.
자! 이제부터 김포국제조각공원의 매력에 빠져 볼까요?

 

 

[1] 숲의 전설

 

 

 

 

 

 

[2] 워크 2001, 자연 속에서

 

 

 

 

 

 

 

 

[3] 숲을 지나서

 

 

 

 

 

 

 

[4] 깃발 flag 2001

 

 

 

 

 

 

[5] 산들거리는 속삭임

 

 

 

 

 

 

[6] 불규칙한 진보

 

 

 

 

 

 

[7] 메신저

 

 

 

 

 

 

[8] 모던-자연

 

 

 

 

 

 

[9] 생활방식-습성

 

 

 

 

 

 

[10] 회복된 유적

 

 

 

 

 

 

[11] 우리는 한가족

 

 

 

 

 

 

[12] 개화

 

 

 

 

 

 

 

[13] 회복된 낙원

 

 

 

 

 

 

[14] 바람의 장미

 

 

 

 

 


[15] 양분된 반사유리 트라이앵글

 

 

 

 

 

 

[16] 보이는 것

 

 

 

 

 

 

 

[17] 우리에게 시작이 있다

 

 

 

 

 

 

[18] 메이드 인 코리아

 

 

 

 

 


[19] 천사와 나무

 

 

 

 

 

 

[20] 그림자 인물

 

 

 

 

 

 

[21] 인간의 굴레

 

 

 

 

 

 

 

[22] 길

 

 

 

 

 

 

 

[23] 무제

 

 

 

 

 


[24] 무제

 

 

 

 

 

 

 

[25] 두 얼굴

 

 

 

 

 

 


[26] 자연과의 대화

 

 

 

 

 


[27] 쌍둥이II

 

 

 

 

 

 

[28] 숲 속의 유영

 

 

 

 

 

 


[29] 나는 정지된 소리를 듣는다

 

 

 

 

 

 

[30] 묵시공간

 

 

 

 


 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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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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