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카나간 호수 변의 포도밭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7년 7월 중순(2017. 7. 17∼7. 20)에는
"우리 지금 만나, 가수 장기하의 캐나다 "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캐나다는 한반도의 약 45배에 달하는 국토면적과
3,500만 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수도는 오타와입니다.  

 

 인구를 35억명으로 표기한 자막오류

 

 

 


[1] 풍문으로 들었소, 밴쿠버

 

밴쿠버는 캐나다 제3의 도시이자 서부 캐나다
상공업의 중심지입니다.
도심에는 개스타운 증기시계가 있는데
매15분마다 증기를 내뿜는 명소입니다.

 

 

 

 

 

 

 

스쿼미시는 밴쿠버에서 65km 떨어진 곳으로
곤돌라를 타고 오르면 만년설을 볼 수 있습니다. 

 

 

 

 

 

 

 

 

 

구름다리를 건너 계곡 위에서 즐기는
번지점프는 색다른 모험입니다.

 

 

번지 점프

 


      

 

 


[2] 잊혀지지 않네, 토피노

 

토피노는 밴쿠버 섬의 대표적인 휴양지인데
해안풍경이 정말 수려합니다.
이곳에서 서핑(파도타기)을 배웁니다.

 

 

 

 

 

 

고무보트 배를 타고 해안을 돌며
야생의 아메리카 흑곰 서식지를 관찰합니다.

 

 

 

 

 

 

 

 

마퀴나 주립공원에는 밴쿠버 섬의 유일한 온천인
핫 스프링 코브가 있는데, 바다 옆 계곡을 타고 흐르는  
전혀 개발되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온천입니다.

 

 

 

 


   
 
 

 
[3] 가장 아름다운 노래, 오카나간

 

밴쿠버 북쪽의 휘슬러는 북미최고의 동계스포츠 휴양지로
정상에는 만년설과 빙하호수 그리고 스키장이 있어
인기가 높은 관광지입니다.


이곳에서는 짚 라인을 탈 수도 있고
곤돌라를 타고 두 산의 정상을 오갈 수 있습니다.
기상관계로 조망을 하지 못한 것은 유감입니다.

 

 

 

 

 

 

 

 

 

오카나간 호수 변에는 펜틱턴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관광업과 과일가공업이 활발하며 특히 포도주 생산지로
유명합니다. 포도농장을 자동차로 돌아본 후 시음을 합니다.

 

 

 

 

 

 

 


[4] 느리게 걷자, 빅토리아

 

빅토리아는 미국과 캐나다 노년층의 휴양도시로
공원에는 누워있는 부처님상이 있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주의회 의사당

 

 

 

 

 


 
빅토리아 내해는 카약을 타면서 바다를 즐길 수 있으며
세일리시 해에서는 보트를 타고 고래와 바다사자를 만납니다.

 

 

 

 

 

 

 

 

 

토템폴은 북미 원주민의 상징물을 조각한 나무기둥으로
우리의 목장승과 유사합니다.
코위찬 베이에 가서 토템폴 조각장인을 만났습니다.

 

 

 

 

 

 

현지의 수제 맥주 양조장은 여러 차례 상을 받은
대표적인 곳으로 맥주를 시음하면서 캐나다여행을 마무리합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 글이 마음에 들면 아래 공감하트(♥)를 눌러 주세요!

728x90
반응형
Posted by pennpen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