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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 카즈베기 산

 

 


 아르메니아 소재 세계 최대의 주상절리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7년 7월 하순(2017. 7. 24∼7. 27)에는
"신화의 땅 코카서스에 반하다"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코카서스(캅카스) 3국은 서아시아 캅카스 산맥에 위치한 세 나라로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19세기 초 러시아 연방에 편입되었으나
1991년 소련의 붕괴로 분리 독립했습니다. 


조지아는 동방정교(東方正敎), 아르메니아는 아르메니아 정교(正敎),
아제르바이잔은 이슬람교입니다.
이번 여행지는 조지아와 아르메니아입니다.

 

 

 

[1] 사람과 자연과 신의 나라, 조지아

 

조지아는 남한의 약 3분의 2 정도의 국토면적과
370만 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수도는 트빌리시입니다.  

 

 

 

 

 

 

 

 

카즈베기는 해발 약 5,000m인 카즈베기 산이 위치한 지역으로
그리스 신화의 프로메테우스가 갇힌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발 2,100m에 위치한 게르게티 트리니티 수도원은
14세기에 지어졌으며 동방정교의 수도원입니다.

 

 

 

 

 

 

 

 

 

 

메스티아는 조지아 북서부의 고산마을(해발 1,500m)로
주민들은 목축으로 생활합니다.

 

 

 

 

 

 


      
[2] 조지아의 푸른 날

 

바투미는 흑해에 접한 조지아의 항만도시로
황금양털의 신화 아이손 원정대의 배경이 된 곳입니다.
도심에는 이를 기리는 동성이 있습니다.

 

 

 

 

 

 

 

보르조미는 조지아의 대표적인 휴양지인데
보르조미 국립공원은 유럽에서 가장 거대한
원시림을 보유한 국립공원입니다.


말을 타면서 떠 도보로 트레킹을 하면
산의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조지아의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는 길목에는
모자이크 전망대가 있습니다.
조지아와 러시아의 수교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해발 2,000m에 만든 전망대로 멋진 조망을 선사합니다.

 

 

 

 

 

 

 

 

 

 

조지아 동쪽은 땅이 비옥해 포도주 재배로 유명합니다.
주민들은 산양의 뿔을 잘라 와인 잔으로 만들어
손님이 오면 대접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3] 신의 이름으로 지켜온 땅, 아르메니아

 

국토의 90%가 산악지역인 아르메니아는
남한의 약 3분의 1 정도의 국토면적과
301만 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수도는 예레반입니다.  

 

 

 

 

 

 

 

게하르트 수도원은 아자트 계곡의 바위를 깎아 만든
수도원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회유산입니다.

 

 

 

 

 

 

아자트 계곡에는 세계최대의 주상절리가 있는데  
그 규모와 신비한 자연현상은 정말 장관입니다.

 

 

 

 

 

 

 

 

세반호수는 해발고도 1,900m에 위치한
코카서스 최대의 민물호수로
어민들은 송어 게 등을 잡습니다.

 

 

 

 

 

 

바나조르에는 하치카르라는 이름의 돌비석이 유명한데
한 개를 제작하는데 보통 4개월에서
1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 돌비석은 묘지 또는 기념물 등에 사용합니다.

 

 

 

 

 

     

 


[4]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아라라트 산은 아르메니아와 이란과의 접경지대에 있는
해발 5,100m의 휴화산으로
산자락에는 붉은 색 꽃이 장관입니다.


 

 

 

 

 

 

 

사흐모사반은 해발 1,600m에 위치한 고산지대로
유목민들은 소나 양 등을 길러 생활합니다.

 

 

 

 

 

 

 

 

 

뷰라칸은 아라가츠 산 남쪽 해발 1,500m에 위치한 마을로
이곳에는 아르메니아 전통악기인 두둑을 만드는 장인이 있는데
현재 89세인 그는 12살 때부터 두둑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르메니아 전통악기 두둑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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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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