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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천년의 역사를 가진 고대도시 네세바르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7년 9월 중순(2017. 9. 18∼9. 21)에는
"유럽 속 비밀의 낙원, 불가리아"편이 방영되었습니다.


불가리아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50%이며,
인구는 710만 명, 수도는 소피아입니다.

 

 

 

 

 

 

[1] 행복의 조건, 스몰랸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입니다. 

 

 

 

 

 

 

스몰랸은 불가리아 남부의 고산마을로
해발고도 약 1000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 로도피 산맥의 조망포인트에서는 장쾌한
산맥을 볼 수 있습니다.

 

 

 

 

 

 

 

야고디나는 스몰랸 지역의 마을로
불가리아에서 세 번째로 긴 야고디나 동굴로 유명합니다.

 

 

 

 

 

보리코보의 주민은 양을 기르며 생활합니다.

 

 

 

 

 


 

      
[2] 자연이 준 선물, 반스코

 

벨린그라드에서 협궤열차를 타고 반스코로 갑니다.
반스코는 불가리아 남서부 피린산맥 기슭에 위치한 도시로
주민들은 반스코의 전통민요를 부르며 방문객을 환영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비흐렌산으로 오릅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해발 1950m에 유치한 산장까지 걷습니다.
비흐렌산은 해발 2914m로 불가리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인데
이곳에 오르면 멋진 조망이 펼쳐집니다.

 

 

 

 

 

 

 

 

 

 

멜닉은 불가리아 남서부의 작은 도시로
700년 전통의 와인생산지입니다.

 

 

 

 

 

 

 

 

  

[3] 중세로의 시간여행, 제라브나

 

제라브나는 불가리아 중부의 시골마을로
중세건축양식이 보존되어 있는 곳입니다.
제라브나 국제민속의상축제에서는 불가리아 전통결혼식이 열립니다.

 

 

 

 

 

 

 

 

벨리코 트로노보는 불가리아 왕국의 옛 수도로
13세기에 지은 차레베츠 요새가 있습니다.

 

 

 

 

 

 

 

아르바나시는 수 백년을 이어온 80여 채의 전통가옥이 있는데
돌담장에 기와를 얹은 보습이 우리의 한옥을 연상케 합니다.

 

 

 


  

 

 

[4] 흑해의 숨은 진주, 부르가스

 

부르가스는 불가리아 동부 흑해 연안에 있는 항구도시입니다.
해수욕장에는 유럽 각 국에서 해수욕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많습니다.
특히 매년 8월에 개최되는 모래조각축제는 인기만점입니다.

 

 

 

 

 

 

 

 

 

 

 

 

 

아나타소보 호수는 염분이 많아 사람이 물에 둥둥 뜨며
검은흙은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네세바르는 3천년 역사의 고대도시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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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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