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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교대역 인근에 볼 일을 보러 나갔다가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음식점을 찾다보니 23첩 한식점문점 <도우리>라는 간판이 눈에 뜨입니다.
가격도 13,000원이라 마음에 듭니다.
명함에도 "이천쌀밥 미가"라고 적혀 있군요.

 

 

 

 

 

 

출입구를 통해 지하로 내려갑니다.
홀과 방이 여럿 있는 음식점에 손님이 많더군요.
이 쪽은 법원과 검찰청 등 화이트칼라가 많은 곳이라서
식수인원이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옵니다. 한 상 가득하네요.
식탁에 놓인 반찬 가지 수를 헤아려보니 22가지입니다.
밥까지 포함하면 23첩이 맞습니다.

 

 

 

 

 

 

 

 

 

음식이 담백하면서도 깔끔하고 량도 적당해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강남 한복판에서 이 정도의 한정식을 착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가성비가 매우 좋은 듯 합니다.    

 

 

《음식점 개요》

 

▲ 상 호 : 도우리
▲ 주 소 : 서울 서초구 서초4동 1692-5(영생빌딩 지하)
▲ 전 화 : 02) 582-0661

 

 

 


☞ 이 글은 음식점 측과는 전혀 관련 없이
     필자가 자발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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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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