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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왕국 같은 핀란드 북쪽 북극권 지방의 풍경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7년 11월 하순(2017. 11. 27∼11. 30)에는
"꿈꾸던 겨울, 핀란드"편이 방영되었습니다.

 

핀란드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3배로
인구는 550만 명, 수도는 헬싱키입니다. 

 

 

 

 

 


[1] 불의 여우를 찾아서

 

핀란드는 국토의 약 3분지 1이 북극권에 속해 있습니다.
북극권 라플란드 지방의 기온은 영하 40도를 오르내립니다. 

 

 

 

 

 

 

 

 

레비에서 불의 전설(오로라)을 알고 있다는 사미족을 만나
오로라에 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우츠요키는 노르웨이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곳인데
이곳은 11월이 되면 낮은 겨우 4시간 정도입니다.
여기서는 밤이 되어 날씨가 좋을 경우 오로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로라(aurora)는 지구 밖에서 입사(入射)하는 입자(전자 또는 양성자)가
지구 대기권 상층부의 기체와 마찰하여 빛을 내는 현상을 말합니다. 

 

 

 

 

 

 

      
[2] 겨울왕국 포시오

 

포시오는 라플란드 주의 작은 마을로
리시툰트리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주민들은 이곳 포시오호수에서 미리 얼음구멍을 내어 
그물을 설치한 후 물고기를 잡습니다.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혼자서도 밀고 가는 썰매를 타는 법을 배웁니다.

 

 

 

 

 

 

리시툰트리 국립공원은 울릉도 면적보다 넓은 지역인데
연간 약 2만 여명의 관광객이 설경을 보러 산에 오릅니다.

 

 

 

 


 
[3] 핀란드 식으로 살아보기

 

오울랑카 국립공원은 멸종위기의 다양한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는데
이곳에는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개발되어 있어
핀란드 사람들은 자연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 위해 자주 찾는 곳입니다. 

 

 

 

 

 

 

 

 

숲에는 군데군데 오두막집이 있는데
전기도, 식수도 없지만 사람들은 불을 피워
음식을 조리해 먹고 숙소로 사용합니다.

 

 

 

 

 

 

 

 

탐페레는 핀란드 남부에 위치한 제2의 도시인데
젖소 농장에서 잠깐 일하며 농장체험을 합니다.

 

 

 

 

 

 

 

핀란드 사람들은 사우나를 한 후
얼음물에 들어가 수영을 하는데 외국인들은 
익숙하지 않아 얼음물 속 수영은 실천하기 어렵습니다.

 

 

 

 

 

 
 
[4] 유유자적 헬싱키

 

헬싱키 사람들은 이른 새벽 바닷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헬싱키는 대륙에 위치한 수도 중에서 가장
높은 위도에 위치한 곳입니다.
헬싱키 대성당을 비롯한 도시의 색상은 매우 소박합니다.

 

 

 

 

 

 

도시 곳곳에는 식민지배의 흔적이 남아 있는데
핀란드는 스웨덴 통치 650년,
러시아 지배 100년을 겪은 후 독립했습니다. 
그럼에도 시민들은 자연을 즐기며 유유자적한 삶을 보냅니다.

 

 

 

 

 

 

 

피스카스 마을은 헬싱키 교외의 예술인마을입니다.
이곳에서 대장장이와 유리공예가를 만났습니다.
이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함에
매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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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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