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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와 광고촬영장소로 애용되는 홋카이도의 비에이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8년 4월 초중순(2018. 4. 9∼4. 12)에는
"풍경은 영화처럼 흐르고, 일본영화기행"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일본은 한반도의 1.7배인 국토면적에
126백만명의 인구를 가진 섬나라입니다.

 

 

 

 

 

 


[1] 첫사랑의 추억 오타루

 

홋카이도는 일본 최북단 섬으로
오타루는 홋카이도 서부에 위치한 항만도시입니다.
오타루 운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며
텐구산에 오르면 오타루 시내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산은 영화 러브 레타 촬영지입니다.

 

 

 

 

 

 

 

 

 

 

 

오타루 눈빛 거리축제는 밤거리를 등과 촛불로 수놓는 거리축제이며
이곳은 유리공예가 유명한 곳입니다.

 

 

 

 

 

 

삿포로는 홋카이도 여행의 거점도시로
제설작업은 주민의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도야코는 홋카이도 남서부 호수로 둘레만 50km에 이르는 대형호수입니다.
우스산에 오르면 도야코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2] 겨울을 달리는 기차, 홋카이도

 

비에이는 설산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경관의 작은 도시로
영화 및 광고가 촬영된 주제별로 나무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기차를 타고 아바시리에 가면 쇄빙선을 타고
유빙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 북쪽 끝 시레토코에서는 특수한 옷으로 갈아입고
직접 바다위로 나가 유빙을 체험합니다.

 

 

 

 

 

 


[3] 우동의 고향, 사누키

 

시코쿠는 일본열도를 구성하는 4개 섬 중 가장 작은 섬으로
일본의 대표음식 우동과 순례길로 유명합니다.

 

 

 

 

 

다까마스에서는 우동택시를 타고 우동집을 찾았는데
이 운전기사는 실제로 영화 <우동>에서
택시기사로 출연했던 배우였답니다.   
 

 

 

 

 

 

 

 

 

 

또 다른 우동집의 인기비결은 장작불로
우동을 끓인다는 것입니다.

 

 

 

 

 

 

 

 

사누키는 일본우동 시작지역인데
이곳의 우동학교는 우동조리법을 교육합니다.

 

 

 

 

 

 

 

 

마쓰야마에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도고온천이 유명하며
중국에서 우동제조법을 들여온 코우보우 대사도 만날 수 있습니다.

 

 

 

 

 

 

 

 

  

[4] 시간이 멈춘 곳, 오키나와

 

오키나와는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연중 온화한 기후로 인해 휴양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영화 <안경>도 이곳에서 촬영했습니다. 


오키나와 관문도시는 나하이며
오키나와 섬 인근엔 이케이 섬이 있습니다.
이곳 주민들은 시사라고 부르는 수호동물을
지붕이나 대문기둥 위에 올려 액막이를 합니다.

 

 

 

 

 

 

 

 

 

 

 

나키진에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수족관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이 있는데
곰치, 감자바리, 고래상어 등을 볼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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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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