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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소수민족이 세운 인레호수 인근 고대탑(까꾸 파고다)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8년 6월 중순(2018. 6. 11∼6. 14)에는
"골든 트라이앵글 "편이 방영되었습니다.

 

골든 트라이앵글은 메콩강을 사이에 두고 태국과 라오스
그리고 미얀마가 서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역으로
과거 아편재배와 마약밀매로 악명이 높았지만
지금은 세계적인 관광지로 변모했습니다.   

 

 

 

 

 

 


[1] 황금 삼각지를 찾아서

 

람빵은 태국 북부 교통과 문화의 중심지로
황금 삼각지로 가는 관문입니다.

 

 

 

 

 

 

삼각지로 가는 길목에는 볼거리가 많습니다.
파처는 태국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는 절벽으로
강물의 변화와 풍화작용으로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카렌족 마을 사람들은 1년에 한번
야생 코끼리를 불러모아 맛있는 음식(사료)을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하는데 외국인도 참여합니다.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도이 인타논(해발 2,565m)에는
두 개의 스투파가 있는데, 이는 석가모니의 사리 또는 유골을 모시거나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지은 건축물입니다.

 

 

 

 

 

 

 

왓롱쿤 사원은 일명 백색사원으로 불리는데
부처의 순수를 표현하기 위한 곳입니다.

 

 

 

 

 

    

  
[2] 아시아 3개국 국경을 넘다

 

매살롱은 태국 북부 고산지대로 우롱차 재배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산띠숙 리수적 마을을 방문해 차 재배현장을 답사합니다.

 

 

 

 

 

 

 

 

 

매사이는 미얀마와 접해 있는 태국의 국경지역으로
미얀마로 들어가면 불교국가답게
 탁발 공양하는 스님을 볼 수 있습니다. 

 

 

 

 

 

 

 

치앙콩 출입국 관리사무소는 라오스가 운영하는데
훼이싸이는 태국과 접해 있는 라오스 국경지역입니다. 

 

 

 

 

 

 

이곳에는 소수민족이 무리 지어 살고 있는데
반라크에는 몽족이 살고 있습니다.   

 

 

 

 

 

 

 

 

반남통은 미엔족이 살고 있는 마을로
이들은 전통 신을 섬기며 주술사를 통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합니다.

 

 

 


 

 


 

[3] 흐르는 강물처럼,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라오스북부지역 고대도시로
빡우동굴은 2,000개 이상의 불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메콩강은 바다와 접하지 않은 내륙국가인
라오스에게는 젖줄과도 같은 강입니다.

 

 

 

 

 

 

 

반푸느아 키무족 마을에서는 집을 지을 때
마을사람들이 공동으로 일하고 먹습니다.

 

 

 

 

 

 

 

껄로는 미얀마 트레킹의 메카로
높은 산 위에 있는 오시 파고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곳입니다.

 

 

 

 

 

   

 

  

[4] 여행자들의 안식처, 미얀마

 

바간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3대 불교유적지로
2,500여 개의 불탑(사원)이 있습니다.

 

 

 

 

 

 

나웅쉐는 배낭여행객들이 즐겨 찾은 여행지로
인레호수 주변에서 열리는 남판 5일장은
규모가 상당히 크며 이곳을 찾는 소수민족 상인들은
별도의 수상마을을 형성해 살아갑니다.

 

 

 

 

 

 

 

 

까꾸 파고다는 인레호수 인근 미얀마 소수민족이 세운 
약 2,500여 개의 고대탑으로 언제부터 세웠는지
그 역사도 모른다고 합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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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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