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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는 태항산 대협곡

 

 중국 5대명산 중 가장 빼어난 산세를 자랑하는 화산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8년7월 초중순(2018. 7. 9∼7. 12)에는
"중국 한시기행, 황허"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중국에서 두 번째로 긴 강인 황허강은
서장 자치구 동쪽 고원지대에서 발원해
5,464km를 흘러 발해로 유입되는 강입니다.

 

예로부터 물길이 사나워 종종 화베이 평원을 범람해
다스릴 수 없는 강이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반면, 황허 강 유역은 고대문명의 발상지로
여러 도시가 발달한 곳이기도 합니다. 

 

 

 

 

 


[1] 천상지수

 

☞ 시청을 하지 못해 생략  


    

  
[2] 문명의 시원

 

산시성은 황하문명 발상지 중 한곳으로
린펀은 중국 최초의 수도였습니다.
중국 고대를 태평성대로 이끈 요임금이
이곳에 도읍을 정했는데 그의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핑야오구청은 중국 전통건축양식이 잘 보존된 도시로
춘추전국시대에 지어진 사당인 진츠가 유명합니다.

 

 

 

 

 

 

 

 

 

태항산 대협곡은 중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데
태항산은 산시성과 하베이성의 경계에 위치한
험준한 산맥으로 대협곡의 아름다운 경관은
필설로 표현하기 어려울 지경입니다.    

 

 

 

 

 

 

 

 

 

 

 

 


  

[3] 용문에 오르다

 

후커우 폭포는 황화 중류에 형성된 천연폭포로
도도하게 흐르던 황하가 병 주둥이 모양으로
들어가는 형상의 폭포입니다.

 

 

 

 

 

 

 

 

한청은 당나라부터 청나라까지 유적이 남아 있는 도시로
고대 황하를 다스린 우임금의 사당이 있는 곳입니다.

 

 

 

 

 

 

 

사기를 지은 사마천이 이곳에서 불후의 명작인
책을 남겨 등용의 경지에 올랐다는 곳입니다.

 

 

 

 

 

 

 

 

 

 

 

 

서현곡은 춘추전국시대 진나라의 충신 개자추가
노모를 업고 숨어든 계곡으로 유명합니다.


왕위에 오른 진문공은 개차추를 하산하게 하려고
산에 불을 질렀지만 결국 타 죽으면서까지 지조를 지켰고
원통한 진문공은 이날은 불을 피우고 말고
찬 음식을 먹도록 지시해 오늘날 한식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4] 중원의 영웅들

 

하이저우는 관우(관운장)의 고향으로 소금호수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는 신격화한 관우를 모시는 사당이 있으며
높이 61m의 거대한 관우상이 소금호수를 굽어보고 있습니다.

 

 

 

 

 

 

 

 

 

 

 

뤄양(낙양)은 중국 여러 왕조의 수도였으며
용문석굴은 2,300여 개의 석굴에 10만 여개의 불상을
모시고 있는데 이 중에서도 당시 여황제인 측천무후의
모습을 본 떠 만든 노사나 대불이 인기 있습니다.

 

 

 

 

 

 

 

 

 

화산(2,437m)은 중국 오악 중 가장 험한 산이지만
5개의 봉우리로 된 정상을 차례로 오르면
산세와 조망이 매우 빼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하기정 가는 길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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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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