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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월미도는 그 이름 그대로 섬이었지만

언제부터인지 전혀 섬 같지 않은 지역이다.

인천역에서 버스를 타고 조금 가니 전통정원이다.
이 정원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정원양식을 재현하여
조성한 곳이라고 한다.

입장하자마자 문화해설사가
정원의 이모저모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한다.

 초록색 상의를 입은 문화해설사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방문객들


 시원한 옷차림의 관광객



서석지는 17세기 초
경북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에 조성한 연못정원이다.

 연못 서석지


애련지는 서울 종로구 와룡동
 창덕궁 후원에 조성한 연못이다.

 연못 애련지


부용지도 창덕궁 후원에 조성한 연못이다.


 부용지와 부용정 


반듯한 담장과 굴뚝도 궁궐의 모습을 보여준다.



 

정감이 가는 초가집과 시원한 인공폭포가 마음에 든다.




 

풍산유씨의 종가를 그대로 재현한 양진당이다.
양진당은 겸암 유운룡(1539∼1601)의 집으로 매우 오래된 풍산 유씨 종가이다.

입암 유중영(1515∼1573)의 호를 빌어
"입암고택(立巖古宅)"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데 유중영은 유운룡의 아버지이다.
양진당은 유운룡의 6대손 유영(1687∼1761)의 어릴 때 이름에서 따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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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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