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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産學硏) 종합센터 설립 17주년을 기념하는
송년의 밤 행사(하춘화 디너 쇼)가
12월 1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인기가수 하춘화와 함께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하춘화(1955년 생)는 6세부터 가수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취입곡은 약 2,500여 곡, 드라마 주제가는 약 60여 곡에 달합니다.




그녀는 영암아리랑, 물새한마리,
소양강 처녀 등 흘러간 명곡을 불렀으며,

특히 칠갑산을 음악반주 없이 육성으로만 불러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후배가수들의 노래인 어머나, 곤드레 만드레 등을 불러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글쓴이는 넓은 홀의 뒤쪽에 자리를 잡아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200mm 렌즈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빛이 부족해 사진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카메라로 중계되는 화면을 담았지만 이마저도 흐릿합니다.





하춘화는 2006년 성균관대학교에서 현대 대중가요 역사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여,
박사학위를 소지한 최초의 대한민국 가수가 되었습니다.



하춘화는 가수생활한지 벌써 48년이 지났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함께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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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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