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형전시회, 아름다운 세기의 여인들

 

△ 신사임당(조선 중기의 여류 예술가)

 

2009 서울인형전시회
(2009. 12. 24∼2010. 1. 4, 서울 코엑스)에는
여러 가지 테마별 볼거리가 많은데,
이번에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세기의 여인들을 소개합니다.

인류역사의 반을 차지한 여성들은
때로는 남성보다 더한 카리스마로
세상을 바꾸어 놓기도 했고
여성의 섬세함으로 세상을 풍요롭게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동서고금을 통하여 인류에 큰 족적을
남긴 여성 11인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의 시각으로 재현한 인형들을 감상하기 바랍니다.  

 △ 네페르티티(이집트 파라오의 왕비)

 △ 명성황후(조선 고종의 황후)

 △ 로라 몬테즈(19세기 미모의 무용수)

 △ 앤 블린(영국 헨리8세의 왕비, 엘리자베스 1세의 어머니)

 △ 서태후(중국 3대 여걸, 근세 세계 3대 여왕)

 △ 엘리자베스 1세(영국의 여왕)

 △ 오드리 햅번(영화배우)

 △ 엘리자베스 바토리(헝가리 왕족출신 귀족, 역사상 유명한 연쇄 살인마, 피의 백작부인이라 부름)

 △ 조세핀 드보아르네(나폴레옹의 부인)

 △ 클레오파트라(고대 이집트 왕조의 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