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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북쪽지방 <체스케 슈비짜르스코>에 위치한  
"천국의 문"(프라비츠카 부라나)은
 폐허가 된 고대유적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동남쪽 <체스키 라이>지방은 보헤미안의 파라다이스라고 불리는
곳으로 체코의 낙원이라고 합니다.


이곳의 <프라호프스케 스칼리>에는 중국의 장가계 같은 석추기둥이
아름답게 솟아 있는 곳입니다.





이 암벽과 석추는 약 5억 년 전 바다 속의 지각이 융기하여
수 백 만년 동안 비바람으로 풍화가 이루어져 균열이 생기고
갈리진 틈새가 크게 벌어져 형성된 것입니다.  
 





<후르바 스깔라 성> 은 14세기에 지은 성으로
암벽 위에 건설되었으며 지금은 호텔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넓은 초원에 솟은 암봉에 조성한 <트로스키 성>은
두 개의 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쟁의 역사와 상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답니다.



☞ 이 글은 EBS "세계테마기행 동유럽의 낭만
체코2부-보헤미안 파라다이스, 체스키 라이"(2010. 5. 18)를
참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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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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