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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는 천년의 세월동안 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체코의 수도입니다.






여행의 출발점은 카를교인데 650년 전에 건설되었으며
다리양쪽에는 아름다운 조각상이 있습니다.

카를교는 거리예술가들의 천국으로서 

사랑의 조각상이 있으며 청춘남녀들은
사랑의 자물쇠를 채우면서 사랑을 맹세합니다.   
 

 

거리의 악사


 사랑의 조각상


 사랑의 자물쇠


 

프라하 성은 현재 대통령 궁으로 사용중인데
위병 교대식이 매우 웅장합니다.



 

성 비투스 대성당은 10세기에 건축이 시작되어 
무려 1천년 동안 지어졌으며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가 유명합니다.  

이 성당의 내부는 바로크 식과
르네상스 식으로 유럽 건축물을 대표합니다. 








구 시가지 광장의 천문시계는 1410년 제작되었으며
해골이 시계종을 울리면 창문이 열리고
예수의 12제자가 지나감을 표현했습니다.






시민 주택가 건축물도
유럽 건축사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란츠 카프카>는 프라하 태생의 유대인 작가로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작가입니다.  

카프카를 이용한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5년 전 카프카 박물관 개관하는 등
카프카를 찾아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카프카는 프라하의 상징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카프카 동상






  

프라하를 따나기 전 마지막으로 들리는 곳은
얀 네포무츠키 신부의 동상입니다.

왜냐하면 이 동상에 손을 대고 소원을 빌면
무엇이든 이루어진다는 전설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비는 프라하에 다시 오게 해달라는 바람이며
사랑의 기원이 두 번째 소원입니다.

☞ 이 글은 EBS "세계테마기행 동유럽의 낭만
체코3부-프라하에서 체코를 만나다"(2010. 5. 18)를
참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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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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