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재 어느 공원을 방문했을 때입니다. 다리가 무거워져 공원의 그늘 밑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데 마침 귀여운 강아지를 데리고 나온 남성이 옆에 자리합니다. 강아지를 본 여성도 동물애호가인 듯 두 사람은 강아지 키우는 것을 주제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주인은 지금은 털을 깎아 볼품 없지만 털을 염색해주면 더욱 귀엽고 보기가 좋답니다. 


 

그런데 보통 공원에 데리고 나오는 강아지는 거의 대부분 목에 줄을 걸고 옵니다. 멀리 달아나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지요. 그런데 이 강아지는 목에 줄이 없습니다. 강아지가 저쪽으로 쪼르르 뛰어가도 주인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글쓴이는 혹시 강아지가 멀리 가버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물었습니다.
“강아지가 멀리 달아나면 어쩌려고 그냥 놓아두세요?”
“아, 저 강아지는 50m 이상을 절대로 벗어나지 않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듣고 보니 매우 기특한 강아지입니다. 글쓴이는 칭찬을 했습니다.

“강아지가 매우 착하고 훈련이 잘 되었군요.”

그런데 주인의 대답을 듣고는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저놈은 수놈이라 처음에는 매우 활동적이었어요. 그래서 거세를 했지요. 그 이후 매우 온순해 져서 데리고 다니기 좋아요.”

 

결국 강아지는 사람의 편의성을 위해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한 채 주인의 노리개가 된 모습니다. 물론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은 나름대로 안전하게 하기 위한 장치를 하겠지요. 고양이의 발톱을 손질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글쓴이는 애완동물에 대하여는 사실 잘 모르므로 어떻게 관리하는지 무지합니다. 따라서 뭐라고 말할 처지는 못됩니다. 그러나 동물의 성 기능까지 변형시킨 것은 너무나도 동물을 노리개로 취급했다는 의문을 지울 수가 없네요.

 


 

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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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2011.09.17 0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강아지한테 저급사료나 주면서 스켈링도 한번 안해주는 사람들이 꼭 저런소리 잘하더군요.(혹시 이글 보고 강아지 스켈링에 대해 처음 아신 분은 동물병원과 꼭 상의해서 하세요.강아지 치아관리가 안되면 노령견이 되어서 치아를 충치 등으로 대부분 뽑게 되는데 치아를 뽑으면 혀가 입밖으로 나오게 되어서 혀가 자주 마르게 되거든요. 그러나 스켈링이 마취를 해야하므로 사람처럼 자주 할수 없습니다. 꼭 동물병원과 상의하고 평소에 치아를 잘닦아주시면 좋습니다. 위장장애를 유발하지않도록 소량의 치약을 사용하시구요.그냥 물로 닦으셔도 됩니다. 오랄비 유아용치솔이 좋더군요)
    즐거움에도 차원이 있어요. 들판을 뛰고달리는게 전부가 아니라는거에요. 반려용 강아지는 원래 반려인의 보호를 받을때 안심하고 행복해합니다. 강아지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이유이죠. 아참..중성화해도 붕가붕가는 하더군요.ㅎ

  3. -- 2011.09.17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세가 아니구요...
    중성화 수술입니다.
    성격개조만을 위해 하는 것 아니구요. 중성화 수술의 여부를 놓고 찬반이 있을 수 있지만..
    안했을 경우 생기는 비뇨기과 질병이나 급작스런 가출 등의 이유도 있어요.
    중성화수술을 거세라고 표현한 것과
    노리개라고 일축시킨 일방적인 해석은 보기 안좋습니다.

  4. 제목 참... 2011.11.02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부러 자극적인 제목으로 클릭수 늘리고 싶으셨나요? 강아지나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은 노리개로 삼기 위함이 아닙니다. 노리개로 삼자고 수십만원에 동물병원에 수일씩 입원시켜가며 고생하나요? 특히 수컷들은 발정기 즈음해서 영역표시, 마운팅, 별안간 집밖으로 뛰쳐나가기, 공격성 등등 발정기 때의 이상 행동이 심해집니다. 이럴때 마다 어떻게 해결해 주실건가요? 암컷들도 생리 때 마다 봄 가을로 짝짓기 시켜주면 그 많은 새끼들은 다 키울 수 있습니까? 중성화 수술시킨 개 고양이 더 오래 주인들과 더불어 살고 있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견주의 말 한마디로 많은 애견인들을 동물 학대범으로 매도하지 마십시오.

  5. 김선생님 2011.11.02 1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성화를 해버리는 순간 그 동물은 인형이 되버리는거지...
    나도 개를 20년동안 6마리정도 키워봤고 지금도 키우고 있지만 중성화 안해줘서 문제된적 한번도 없는데..

  6. 글쓴이 ...참.. 2011.11.02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님 본인의 생각을 뭐라하는건 아닌데요,,정말 정말 모르면 알도록 노력하던가 배우던가, 왜 그럴수밖에 없는가를 생각해보던가 (이해가 안되묜)를 충분히 생각해본다음 글을 쓰세요
    강아지를 노리개 삼으려고 거세했다구요?
    '노리개'란 말뜻을 충분히 알고하시는말씀인지..기가막혀
    뭐 길게 말하고싶진 않네요, 별아닌 내용으로 흥분하고싶지도 않구요
    강아지를 키우는사람들은 강아지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떠들지않는데 정작 별 상관없는 사람들이 이러쿵떠드므로 해서
    이슈를 만드는데요 그런 머리쓸 시간에 건설적인 생각을 하심이 어떨지...?
    글쓴님 본인도 인정하다시피 본인의 무지에 좀 짜증이 납니다

  7. 로마누나 2011.11.02 2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년 말티즈숫컷키우는데요..키우기 전까진 중성화 반대였고 키우면서도 반대입장이었습니다..어릴때부터 배변도 잘가리고 온순했던 아이어서 중성화필요없다고 생각했습니다.어느날 앉아있는 제등짝에 마킹을 하기전까지는요 마킹..정말 끝도 없고 무척이나 소변이 찐득하니 독합니다 냄새도 심하고 가구도 망가지고 마루바닥도 점점 망가집니다 훈련시키면 되겠지만 그럴려면 누군가 일때려치우고 이녀석만 하루종일 쫒아다녀야 합니다 허나 현실은 그럴수는 없지요. 가족들 서서히 지쳐가고 슬슬짜증내기 시작해서 어쩔수없이 중성화를 시켰습니다 수술후 누워있는 이녀석 보면서 가족모두 정말 미안해했습니다.. 그래도 중성화라도 해서 지금 우리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유기견사이트 한번 둘러보세요..사랑이 없으면 수술시키지도 않습니다 걍버리면 되지..그럴꺼면 키우지 말아라? 그런소리 할꺼면 아예 사람이 개을 키우지 못하게 하지 뭐하러 사람들사이에 살게 합니까? 살다보면어쩔수 없는일이란게 있는거고 그것을 조절과 조정르로 풀어가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강아지 사진찍어서 올리셨는데 그런생각있었으면 사진찍어서 블로그에 올릴께 아니고 주인한테 직접물어보지 그러셨어요?

  8. 음... 2011.11.02 2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주인분은 그냥 비약해서 말한거일수도 있겠지만
    중성화는 정말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지만
    확실하게 해주는것이 좋아요 그것도 강아지나이 1년~6개월 사이에요..

    물론 확실히 중성화 수술을 하면 강아지 성격이 조금 달라질 수도 있지만
    그건 정말 비약적인거구요

    여러마리 한꺼번에 한 암컷수컷 섞어서 키울경우에는 정말 해주는것이 좋구요..
    왜냐면 입양시킬 능력도 없는데 계속해서 번식시킨다는것은 함께 사는 견주나 동물에게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강아지가 성견이 되면 당연히 성적 욕구가 생기는데요..
    그걸 충족시키지 못할때는 동물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인간은 그 욕구를 이성으로 제어할 수가 있는데요..
    강아지는 동물이잖아요.. 그 스트레스가 중성화 수술을 시켜주는 것보다 더한 스트레스 라고 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차선책으로 중성화 수술을 시켜주는 겁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중성화 하면 그냥 마냥 생식기를 없애는거니까 안타까워 하시는데요..
    그 이면에 더 좋은 점이 많다는 것을 알아 줬음 합니다.

    저도 강아지 세마리 키우는데요..
    두마리 수컷이라 해주었고 암컷은 안했습니다.

    물론 수술하고 온날 정말 맘 아프고 내가 이게 잘 한 짓일까? 하는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들이 정말 짝짓기를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바에야
    해주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잘했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노리개로 전락당한게 아니라는거 알아줬음 좋겠네요..

  9. 경희샘 2011.11.02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려견을 키우는 문화에 대한 이해가 전혀 부족한 무식한 글이다.아마도 만난 견주가 무식한 언행으로 거세라고 했기 때문에 생긴 반감이라고 생각은 되지만..강아지를 중성화수술(거세란 표현은 좀)하는 이유는 성격을 온화하게 만드려고 하는 것만은 결코 아니다. 주인의 노리개를 위한 것이 아니라 강아지 건강을 위한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이다. - 중성화수술을 한 반려동물은 더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다.반려동물에게 생길 수 있는 생식기 질환의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발정으로 인한 가출을 방지함으로써, 거리를 떠도는 비참한 삶을 막을수가 있다.중성화수술을 함으로써 발정기시의 초조, 불안, 고통을 줄여줄수가 있다.또한 마킹이라고 해서 주변에 쉬야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점을 방지해 가정견으로서 배변 훈련에 도움을 준다.성적 능력을 과시하기 위한 다른 수컷과의 불필요한 싸움을 방지한다.적당히 알고서 글을 써야지.강아지들은 사람보다 더 많은 2세를 낳는다.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으면 대부분 가정에서 모두 거둬 키우지 못해 결국은 주변에 나눠주게 되고 이는 또다른 유기견을 만들기도 한다.쉽게 얻은 생명이라 경시하는 풍조가.. 견주가 반려견 자손까지 모두 양육할 능력이 되지 않는다면 중성화 수술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다.중성화 수술은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에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10. 많은분들이말씀하셨듯이 2011.11.02 2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완견의 중성화는 찬반논란은 있을수 있지만 사실 필요합니다. 개를 자연상태에서 생활하게 내버려 두면서 발정기때 암컷들과 무분별하게 교배를 하게 하면서 기를수있다면 개한테 제일 최고입니다만은... 그렇게 기를수는 없잖아요 현실적으로... 그러한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면 개한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 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가출, 불안, 공격성 등-은 개와 주인의 생활을 완전히 망가뜨리게 됩니다. 어차피 애완견으로 살아가는 개라면 중성화가 필요한게 현실입니다.

  11. 모르시는군요 2011.11.03 0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를 더이상 가질 계획이 없는 아버지가 불임수술을 하면 '거세당했다' 라고 합니까??
    개에 대해 아는게 없다고 본인 스스로 생각한다면 이런 선동적인 글을 올리지를 말아야죠. 의도가 뭡니까?
    무책임하게 번식하여 물건처럼 여기저기 나누어주고, 혹은 팔아먹는 짓 하지않으려고 불임수술 시키는 것을 '주인의 노리개' 운운하는 것은 뭔지 참 딱하십니다.

  12. ㅎㅎㅎㅎ 2011.11.03 0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낄낄낄
    애초에 짐승들을 사람이 기른다는것부터가
    노리개로 전락한 것이지요.
    거기서 거세하든 말든 하등의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13. 어쩔수 없는 거죠 2011.11.03 0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물이랑 같이 살려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동물이란게 야생에서 살아야 하는 건데 인간이 기르니까 생기는 문제죠,,동물이 동물답게 사는 방법은 야생에서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사는 것 밖에 없습니다. 강아지들이 약육강식의 세계가 아닌 인간에 세계에서 살려면 중성화도 어쩔 수 없는 걸로 보이는 데요...

  14. 반려동물 키우시나요 2011.11.03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인이 키우고 계신 상태에서라면 이러한 견해도 가능할 지 모르지만, 글을 읽어보니 주인장분은 키우고 계시지 않은 듯 하네요.
    개와 고양이는 인류가 생긴 이래 2만년이 넘도록 인간과 반려하고 있는 종입니다.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인간과 공생하기로 한 종으로, 인간이 없으면 대다수의 종은 멸종하게 되는 종입니다.
    (고양이는 인간 없이도 살 확률이 높으나... 개는 소형견, 중형견류는 인류멸종 후에는 거의 다 멸종하게 될 겁니다.)

    개는 한 번의 임신으로 적게는 3마리에서 10마리까지도 출산하며, 1년에 2번 발정하는데 집에서 기르는 개의 평균수명은
    10년에서 15년입니다. 가장 건강한 5년간만 출산을 반복한다고 해도 평균 6마리로 따져 한 마리가 약 60마리의 새끼를 낳게 됩니다.

    또한 개에게는 근친상간의 개념이 없으므로, 형제과 모견자견과의 교배까지 생각하면 단 수년만에 불어나는 개의 수는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할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물론 위의 글에 나오는 주인은 짧은 생각으로 중성화를 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중성화를 하지 않고 개를 길러 그 새끼들을 모두 거둬들일 경우, 과연 그 개들이 모두 안정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인간의 옆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기본적인 생존과 천적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된다는 것인데, 인간이 그들의 출산률을 조절하지 않으면
    그들이 스스로 출산률을 조절할 방법은 없지 않겠습니까. (본능의 억제를 동물에게 요구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럼 발정을 하고 있는 아이를 그냥 그대로 둘까요? 반려견을 오랫동안 키우고 계신 분이라면, 절대 그런 소리 못하십니다.
    중성화를 안 하시는 분이라도, 중성화에 대해 이렇게 노골적인 제목을 쓰시는 분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 중에는 거의 없으신 것이
    그 증거이지요. 자신의 반려견이 얼마나 괴로워하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좋습니다.
    허나 하나의 케이스만을 보고, 자신의 편견을 덧씌워 함부로 모든 사람을 평가하려는 자세는 지양되어야 합니다.
    무엇인가에 대해 비판하고 싶으시면 귀찮으시더라도 좀 더 노력을 기울여 조사한 후, 의견을 피력하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베스트블로거쯤 되신다면 더욱이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평소 종종 주인장님의 블로그를 보아왔던 사람으로써 매우 유감입니다...

    추신: 이 강아지의 사진을 위와 같은 용도로 올리겠다고 강아지의 주인분께 허락은 받으셨는지요. 궁금해집니다.

  15. 저는 개를 두 마리 키웁니다 2011.12.10 2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개를 두 마리 키웁니다. 한마리는 시츄 잡종 <암컷>, 다른 한마리는 미니핀(숫컷- 키울 계획이 없었지만 아버지 아는 분이 키울수 없다고 억지로 맡긴터라 어쩌다 키우게 되었습니다)입니다. 성별이 다른 개들을 키우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걱정이 둘이 교배를 하면 어떻하냐는 것일 겁니다. 알다싶이 개가 한번 새끼를 낳을때 최소 4마리 이상입니다. 그만한 재정과 공간이 없다면 솔직히 부담스럽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이 입양할지도 의문이고 설령 입양을 한다고 해도 잘 키울수 있는지, 유기견이 되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특히 제 집 개는 잡종이라 그런 걱정이 더 하답니다.

    애견인들은 중성화의 여파가 어떤지 잘 알기 때문에 최후의 마지막 결정으로 봅니다. 저는 최대한 피해보려고 개가 생리하는 불편함을 참고 암컷을 선택했습니다. 중성화 수술이 어쩌면 인간의 이기적인 행동이라는 것에는 동의하는 편이지만 개인적 생각으로 반려동물을 무책임하게 다루어 못 키우거나 심지어 버리는 상황이 더 이기적이고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주인장의 논리대로 보자면 길묘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동물 보호 협회에서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시키는 것도 매우 나쁜게 되는 겁니다. 어떤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은 상당히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16. 행인 2011.12.11 0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글쓴이님. 아마 강아지를 키우고 계시지 않은 것 같은데요- 앞서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기에 많은 말을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거세나 중성화에 대한 글쓴이님의 의견은 틀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성화를 하지 않으면 애들 발정기에 속수무책이에요- 개는 개대로 괴롭고 사람은 사람대로 괴롭습니다. 아이가 발정기에 돌입했다고 매번 짝짓기를 해줄수 있는 것도 아니고- 교배후 낳을 새끼들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셨나요? 그렇다고 애가 발정기에 돌입했을 때 그냥 내버려 두는 것도 아이가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거세 시켜서 아이 성격이 순해졌다고, 가볍게 말씀하신 걸 보고 기분이 상하셨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물론 강아지를 사랑하시고 깊이 이해하시고자 하는 글쓴이님의 착한 심성은 알겠습니다만, 중성화 수술에 대해서 강아지를 노리개 취급한다는 말씀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중성화를 선택하는 많은 분들이 글쓴이님의 글을 보고 상처 받을지도 모르니 빨리 수정해주셨으면 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17. Favicon of http://blog.daum.net/bbea0386 BlogIcon 희망메세지 2012.02.07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아지를 식구로 받아 들이기 위해선 중성화가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그것이 강아지를 위해서도 여러모로 좋다고 합니다.
    전 그냥 애들을 아프게 하는게 가여워서 수술도 안하고 미용도 안하고 숫컷 두마리를 키웁니다.
    물론 두마리라 서로 영역 표시를 하기도 하죠. 남편이 집에 들어 오시자 마자 집안 구석 구석 확인하고 치우치는데 싫은 내색도
    없이 요녀석들! 요기도~~하면서 식초탄 물병을 들고 다니시면서 닦아 주십니다.
    식구된지 7~8년 됐는데 가끔은 어릴때 수술 안 해준걸 후회 할때도 있답니다. 영역표시 때문에 구찮아서가 아니라, 주체할수 없는
    본능을 보고 있기가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 든답니다.
    아마,, 이 강아지 주인도 사랑이 많으신 분이라 봅니다.
    예쁜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18. Favicon of https://jacksonw.tistory.com BlogIcon PlanB 2012.03.14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식한 사람들끼리의 대화네요.
    포스팅또한 무식한 관점이구요. ㅎㅎㅎ
    중성화 수술 후 성격이 좋아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강아지가 편안하게 느끼기 때문입니다.
    개에 대해서 이정도로 무식하면 포스팅 좀 하지마세요.
    개에 대한 상식을 알 수 있는 포스팅은 아주~~많으니까 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기본적인 정보가 없는 분이라 뭐라 설명하기도 입아픈 상황.

  19. BlogIcon 모순 2014.10.09 0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개냥이 빠들이 무섭다...마치 개냥이들을 키우려면 중성화를 그들을 위해 해야 한다 하지만...
    정작 오십년 전만해도 거세따윈 없었다 아니 개한테 그럴 여유도 없었고
    그렇다면 오래전 개들은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온갖 질병덩어리였을까?
    그랬다면 애완 동물이 될수없었겠지

    마치 개를 키워 봐야 중성화가 필요한지 안다고 하는데 인간과 개는 수천년간 같이 살아온 존재라 새로울게 없다 그럼에도 개를 키워봐야 안다는건
    현대 시대에 개를 키우는것이 조건이 변했다는걸 의미한다
    개는 변하지 않았는데 인간 문명은 변했다 그러니 인간기준에 맞춰서 거세를 하고 장난질을 치게 되는것일뿐...인간의 이성에 숨겨진 광기들을 합리화시키는 모습에 한심함마저 든다

  20. 박대현 2017.04.24 0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무식한 사람들 많네
    자기 견해 피력인데 니들이 왜 발끈하닝;;
    강아지 기르고 있지만 거세는 인간의 합리적폭력이야;;
    알고 씨부리라니;;
    미안한줄을 알아야지 자기 합리화 오졌넹 진짜;;
    2017년에 이글을 보는데
    정말 사람 무식해지지 말자
    강아지를 기르는 순간 폭력적인 입장에 서게 되는거다.

  21. 효룡 2020.06.06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고기 먹는건 끔찍하고 잔인한 행동이라면서 개 성기 도려내는건 강아지를 위한일이고 모두를 위한일들이냐? 진짜 ♫♪♩♩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