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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에 가면 아홉 군데 사진촬영 명소(9경)가 있습니다.
이곳은 한국사진작가협회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곳입니다.

각 명소마다 안내판을 설치해 사진의 견본과 촬영방법 등을
설명하고 있어 촬영에 좋은 조언이 됩니다.


 

두 번에 걸쳐 올림픽공원을 방문하여
9곳의 명소를 전부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제1경부터 7경까지는 푸른 기운이 남아 있는 9월 하순에 답사했지만
들꽃광장과 장미광장은 11월 중순에 방문하여 쓸쓸한 느낌을 줍니다.
올림픽공원을 방문할 겨우 이들 명소를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제1경] 세계평화의 문

 


 


[제2경] 엄지손가락(프랑스 작가 세자르)

 


 

[제3경] 몽촌해자 음악분수

 



 

[제4경] 대화(알제리 작가 모한 아마라)  

 


 

[제5경] 몽촌토성 산책로

 


 

[제6경] 나홀로 나무

 


 

[제7경] 88호수

 


 

[제8경] 들꽃마루

 

 


 

[제9경] 장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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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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