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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인 차유람 선수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최기념 "인천관광레저스포츠페어"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2012. 11. 23∼11.25)되었습니다.

개막 첫날은 유명한 스포츠 선수의 팬 사인화가 열렸는데요.
주인공은 SK 와이번스 소속 내야수 최정 선수와
당구여신 또는 당구 얼짱이라고 불리는 당구선수 차유람입니다.

최정 선수는 금년 정규시즌 타율 13위(0.299), 홈런 2위(26개),
타점 4위(84개)를 기록하여 최고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전시장으로 입장하자 긴 줄이 보여 살펴보니
최정 선수가 사인을 해주고 있더군요.

 최정 선수의 사인을 받으려는 팬들



다만 사인을 하면서 고개를 들지 않아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어 유감입니다.
앞으로도 최정 선수가 더욱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합니다.

 사인회가 끝난 후의 모습



인근 부스에서는 당구선수 김경률과 당구 얼짱 차유람의
시범경기에 이어 차유람 선수의 사인화가 개최되었는데요.

김경률 선수는 아시아 3쿠선 선수권과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에서 우승한 베테랑이며,
차유람 선수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한국대표로
2011 세계베이징 오픈에서 1위를 차지한 유망주입니다. 


 

글쓴이가 현장에 갔을 땐 막 차유람 선수는
사인회를 끝내고 이동 중이었는데,
현지취재를 나온 인천방송이 인터뷰를 하여
옆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자그마한 체구에 예쁜 얼굴을 가진 차 선수의 모습에서
당구 얼짱이라는 말이 빈말이 아님을 실감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친 차 선수는 청년 서포터즈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더군요.
앞으로 차유람 선수도 더욱 대승하기를 기원합니다.

 

☞ 행사 프로그램을 보니 3일간 행사기간 중
더 이상의 팬 사인회는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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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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