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웨이가 넓고 조망좋은 충주 시그너스 컨트리클럽

 

 

 라미코스의 그늘집에서 바라본 골프장 풍경

 

 

 

충북 충주시 양성면 소재 시그너스 컨트리클럽(구 남강 컨트리클럽)은
27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으로 1996년 개장하였습니다.

 

골프장 홈페이지에는 부드럽고 정교한 여성미 넘치는 코스와
도전적이고 야성미 있는 남성적인 코스가 조화를 이룬
국제수준의 골프장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클럽하우스 후면

 라미코스 1번홀에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이곳에는 실크코스, 라미코스, 커튼코스가 있는데,
페어웨이가 넓고 골프장의 해발고도가 다소 높아 라운딩을 하면서
주변의 산과 골프코스를 잘 조망할 수 있어
등산을 좋아하는 글쓴이로서는 등산과 골프를
동시에 한다는 착각에 빠질 정도입니다.
특히 라미코스의 그늘집에 오르면 골프장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라미코스로 나가서 커튼코스로 들어왔습니다.
그간 극심한 가뭄 때문인지 페어웨이의 잔디가
다소 누렇게 변해 있었고 일부 그린은 잔디를 양생하느라
작은 구멍이 뚫린 채 모래가 깔려 있어
퍼팅(putting)에 지장을 주었습니다.
라미코스와 커튼코스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2015. 5. 28)

 

■ 라미코스 (거리는 레귤러 티 기준)

 

▲ 1번홀 (335m, 파4)

 

 

 

▲ 2번홀 (490m, 파5)

 

 

 

 

 

 

 

 

 

▲ 3번홀 (160m, 파3)

 

 

 

▲ 4번홀 (370m, 파4)

 

 

 

 

 남한강 조망대

 

 

 

▲ 5번홀 (405m, 파4)

 

 

 

 

 

▲ 6번홀 (145m, 파3)

 

 

 

▲ 7번홀 (515m, 파5)

 그늘집에서 바라본 환상의 조망

 

 

 

 

▲ 8번홀 (410m, 파4)

 

 

 멋진 조망

 

 

 

▲ 9번홀 (355m, 파4)

 

 

 잔디양성장소

 

 

 

 

 

■ 커튼코스 (거리는 레귤러 티 기준)

 

▲ 1번홀 (325m, 파4)

 

 

 

 

▲ 2번홀 (450m, 파5)

 

 

 

 

▲ 3번홀 (336m, 파4)

 

 

 

 

 

 

 

 

▲ 4번홀 (433m, 파5)

 

 

 

 

 

 

 

 

▲ 5번홀 (158m, 파3)

 

 

 

 

▲ 6번홀 (272m, 파4)

 

 

 

 

 

▲ 7번홀 (375m, 파4)

 

7번홀에서 바라본 시골풍경

 

 

 

 

 

 

 

▲ 8번홀 (146m, 파3)

 

 

 

 

 

 

▲ 9번홀 (294m, 파4)

뒤돌아본 티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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