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러시아의 7대 기적인 만푸푸뇨르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지난 7월(2005. 7. 20∼7. 23)에는
"모스크바에서 우랄까지 2,300km 대장정"이 방영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우랄산맥의 북단 코미공화국의 만푸푸뇨르 석상을 소개합니다.
만푸푸뇨르(Manpupunyor)는 "러시아 7개의 기적"가운데 다섯 번 째 순위로 꼽힐 정도로
불가사의한 자연의 조형물입니다.

 

 

 

 

 

 

 

 

 

 

만푸푸뇨르는 자연의 융기ㆍ침식ㆍ풍화작용에 의한 것으로
높이가 약 40m에 이르는 7개의 바위가
우랄산맥 능선의 지표면에 석장승처럼 서 있습니다.

 

 

 

 

 

 

 

 

이곳은 날씨의 변화가 매우 심해 맑은 날을 보기가 매우 어렵다고 하는데
답사팀은 첫날은 안개로 인해 그 위용을 제대로 볼 수 없었지만
다음날은 날씨가 무척 좋아 이를 선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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