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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평창 효석문화제>가 2015. 9. 4∼9. 13 기간 중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문화마을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가산(可山) 이효석(1907-1942)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이국에 대한 동경을 소설로 표현한 장편보다
단편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소설가입니다.
그의 대표작은 "메밀꽃 필무렵"입니다. 

 

봉평에 가면 메밀꽃 축제장 이외에도 이효석 생가와 문학관,
소설의 무대였던 물레방앗간 등을 둘러보면서
이효석의 체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은 3년 전 문화제에 참가한 답사후기입니다.
금년에도 이러한 범주 내에서 문화제가 열릴 것이므로
앞으로 축제참가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1] 가산 이효석의 고장 평창 효석문화제 둘러보기

 

주차장에서 남안교를 건너는 대신 이웃한 섶다리를 건너면
바로 메밀꽃 밭으로 이어집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마차를 타고 행사장을 둘러보는 것도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물레방아를 지나 언덕을 오르면 이효석 문학관이며
그 안쪽의 이효석 생가를 둘러보면 좋습니다.

 

먹거리에서 요기를 하고 주차장 옆 가산공원과
전통시장을 둘러보면 하루가 즐거울 것입니다.

 

 

 

 

☞ 효석문화제 둘러보기를 자세히 보려면 아래 글을 클릭하세요!
http://leeesann.tistory.com/3060
 

 

 

 

[2]  메밀꽃밭에 사람 꽃핀 효석문화제 메밀꽃축제장

 

효석문화제의 하이라이트는 눈처럼 하얗게 핀 메밀꽃 밭입니다.
그런데 3년 전 물레방아 옆 메밀꽃밭에서는 1인당 2천원의 입장료를 받았는데
금년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이효석 생가 인근에도 메밀꽃밭이 있으므로
반드시 찾아가 보기 바랍니다.

 

 

 

 

☞ 메밀꽃 축제장을 자세히 보려면 아래 글을 클릭하세요!
http://leeesann.tistory.com/3058

 

 

 


[3] 소설 메밀꽃 필무렵의 무대였던 물레방앗간

 

메밀꽃 필무렵은 이효석이 30세 되던 해인 1936년에 발표한 대표작입니다. 
소설 속에서 메밀꽃이 하얗게 핀 달밤에 허 생원은
성 서방네 처녀와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번 정을 통했는데요.
그들이 사랑을 나누던 장소가 바로 물레방앗간입니다.
복원된 물레방앗간에도 이를 알리는 표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 물레방앗간을 자세히 보려면 아래 글을 클릭하세요!
http://leeesann.tistory.com/3059

 

 

 


[4] 메밀꽃 필무렵의 저자 이효석의 봉평 생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소재 이효석 생가는
그가 태어나고 자란 곳입니다.

 

이효석은 8세가 되던 해에 평창공립보통학교(현 평창초등학교)에 입학하여
평창읍에서 하숙을 하였는데,
14세에 경성으로 유학을 떠날 때까지 100리 길을 걸어
고향집에 다니러 오곤 했습니다.

 

 

 

 

☞ 이효석 생가를 자세히 보려면 아래 글을 클릭하세요!
http://leeesann.tistory.com/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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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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