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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지짬뽕과 삼선볶음밥

 

 

 

서울지하철 7호선이 통과하는 부천시 원미구 까치울역 인근은
작동 맛집으로 이름난 동네입니다.


이곳에는 추어탕, 동태탕, 오리집, 중국집 등
다양한 음식점들이 손님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수타원(수래원)은 중국집인데,
아들부부가 음식이 맛있다고 추천한 곳입니다.

 

 

 

 

 

 

 

 

 

 

 

 

 

 

 

 

이 집의 자랑거리는 주방에서 손으로 직접 면을 뽑는 수타면인데 
면발이 매우 쫄깃하고 맛이 좋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짜장면(2인분 14,,000원), 낙지짬봉(8,000원), 삼선볶음밥(8,000원),
고추덮밥(7,000원) 네 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삼선볶음밥

 

 고추덮밥

 

 짜장면

 

 

 

 

 

 

 

 

 

글쓴이는 평소 매운맛을 좋아하지 않아 짬봉은 그 맛을 잘 모르겠지만
짜장면과 볶음밥은 정말 먹을 만 했습니다.

이제 갓 16개월이 지난 손주 녀석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면을 잘 먹습니다.

귀여운 손주녀석 

 

 

 

이 집의 옥외상호는 <수래원>인데,
명함에는 <수타원>이라고 적혀 있어 헷갈립니다.
따라서 글쓴이는 두 가지를 모두 표기했습니다.

 

서울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 1번출구 바로 코앞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도 매우 쉽습니다.  

 

 

 

 

 

 

 

 

 

 

☞ 이 글은 음식점 측과는 전혀 관계없이
글쓴이가 자발적으로 작성한 후기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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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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