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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초로 유명한 팔라우 니코베이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지난 9월 중순(2015. 9. 21∼9. 24)에는
"신들의 바다정원 팔라우"편이 방영되었습니다.

팔라우는 필립핀의 동쪽, 인도네시아 동쪽 끝의 북쪽인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입니다.

 

 

 

 

국토면적은 우리나라 제주의 약 4분의 1정도이며,
500여 개의 섬에 약 2만 1천 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데,
주민들은 9개의 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수도는 멜레케오크이며, 과거 스페인령이었다가
독일→일본을 거쳐 미군이 점령하였으며,
 1981년이 자치령이 되었습니다.
   

 

▲ 제1부 : 다이빙 천국을 가다, 사우스 록 아일랜드 
 
록 아일랜드는 팔라우 최대의 섬인 코로르 섬과
펠렐리우 섬 사이의 유명관광지입니다.
이들 섬은 육지에서보다는 공중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환상적입니다. 
 

 팔라우 국제공항

 

 

 

 

산호초로 유명한 <니코베이>,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세븐티 아일랜드>,
코로르 남서쪽의 <롱비치>,
해파리 천국인 <젤리피시 레이크> 체험이 인기 있습니다.

 

 

 

 

 

 

 

 

 

 

 

 

 

 

 

 

세계적인 다이빙 성지인 <블루 코너>에서는
각양각색의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고 다리>는 코로르 섬과 에레케베상 섬을 잇는데 
2차 대전 당시 한국인 강제 징용자들이 건설하며
힘들 때 "아이고"를 외쳐 이런 이름을 붙였다는
가슴아픈 사연을 간직한 다리입니다.
 

 

 

 

 

 

 


▲ 제2부 : 원시의 푸른 숨결, 바벨투아프 섬

 

바벨투아프 섬은 수도인 멜레케오크가 위치한
팔라우에서 가장 큰 섬입니다.

 

 

 

 

 

 

이곳에는 <아르드마우 폭포>,
팔라우 남자들의 전통회의장인 <멜레케오크 바이>,
불가사의한 돌기둥 <스톤 모놀리스> 둥이 있습니다.

 

 

 

 

 

 

 

 

 

 

 


▲ 제3부 :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서

 

울롱섬 서쪽의 <울롱채널>에는 테이블산호, 홍옥치, 줄전갱이, 산호 상어,
양배추 산호 등 다양한 해저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니코베이

 

 

 

 

 

 

 

 

 

 

 

 

 

 


▲ 제4부 : 지상 최고의 낙원, 록 아일랜드에 빠지다

 

<에리들 섬>에서는 야자집게를 만나고
<클램시티>는 대왕조개를 볼 수 있는 스노클링 포인트입니다.

에리들 섬

 

 야자집게

 

 

 

 

 

 

 

<젤리피시 레이크>에서는 독이 없는 해파리의 군무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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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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