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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의 명물 오페라 하우스 

 

 블루 마운틴의 세자매봉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지난 2016년 1월 하순(2016. 1. 25∼1. 28)에는  
"호주동부 3000km 낭만유랑"편이 방영되었습니다.

 

호주(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에서 6번째로 면적이 넓은 나라로
한반도의 35배에 달합니다.
북쪽에는 인도네시아와 동티모르, 파푸아뉴기니,
북동쪽에는 솔로몬 제도와 바누아투, 그리고 남동쪽에는 뉴질랜드가 있습니다.

 


  

▲ 제1부 : 자연이 빚은 문화의 도시, 멜버른 

 

멜버른은 시드니에 이어 호주 제2의 도시로
인구는 약 400만 명입니다.
영국의 경제주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선정된 지상낙원입니다.

 

 

 

 

 

 

 

 

호주 남동부에 위치한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길이가 약 300km에 달하는 해안로로
파도로 침식된 바위와 절벽으로 이름남 관광지입니다. 
이곳의 해안은 거의 전 지역이 모래가 있는 해수욕장일 정도로
그 규모가 정말 대단합니다. 

 

 

 

 

 

 

 

 

 

이곳의 <12사도 바위>는 파도와 바람에 깎여 만든 거대한 석회암 바위로
예수의 12제자를 닮아 이름지어졌으나
현재는 바람과 침식으로 인해 4개가 사라지고 8개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램피언스 국립공원>은 빅토리아 지방 최대의 국립공원으로
사암산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명물인 바위절벽으로 인해 방문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사막과 같은 모래언덕은 불과 몇 십 년 전만 해도 초목지대였으나
지금은 바람에 의해 날려온 모래가 쌓여 사막처럼 변했습니다.

 

 

 


    

 


▲ 제2부 : 세계 3대 미항, 시드니 새해맞이

 

시드니는 호주 최대의 도시로 인구는 약 440만 명입니다.
시드니에는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리지 등 명소가 있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3대 항구 중 하나입니다.

 

 

 

 

 

 

1973년 건립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요트의 돛 모양의 건축물로
시드니를 상징하는 세계적인 건축물입니다.
이 디자인은 "예른 웃손"이라는 덴마크 건축가가
귤껍질을 까다가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답니다.

 

 

 

 

 

 

 

하버 브리지는 1932년 개통된 길이 1,150m의 다리로
매년 새해가 되면 불꽃놀이를 구경하기 위해 무려 250만 명이 운집합니다.
당국은 약 20분 동안 60억 원어치의 불꽃을 하늘로 날려보낸다고 하는군요. 

 

 

 

 

 

 

 

 

 

<블루 마운틴>은 파란 나무로 뒤덮인 해발 약 1,100m의 산악지대로
<제놀란 동굴>은 약 4억 3천만년 전에 형성된 석회암 동굴입니다.

 

 

 

 

 

 

 

블루 마운틴에는 <세자매봉>이 가장 유명합니다.
단 이곳으로 접근하려면 괘도열차와 케이블카를 갈아타고
높은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 제3부 : 바다의 향기를 머금은 땅

 

호주동부해안에는 펠리컨이라는 큰 새와 사람들이 어우러지는 곳이 있습니다.
펠리컨은 몸의 길이가 140-178m에 이르는 큰 새로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지만 날진 못한다고 합니다.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에는 희귀종인 코알라뿐만 아니라
캥거루 및 앵무새도 만날 수 있습니다.
필자(펜펜)는 1982년 이곳을 방문해 코알라를 품에 안고
기념사진을 찍은 기억이 새롭습니다.

 

 

 

 

 

 

 

 

 

    
 


 
▲ 제4부 : 열대우림 속 낙원, 케언스 
 
퀸즐랜드 주 복동쪽 항구도시 케언스에는 박쥐 군락지가 있습니다. 
인근에는 원주민들이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파파야 농장을 지나면 데인트리 열대우림 지역의
대인트리 강이 나오는데,
이곳에선 야생악어 및 사육악어를 볼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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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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